고민 중 입니다.
우리 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 일어와 중어를 가르친다는데...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 엄청난 물량을 가진 중어를 배워야 하는데
일어를 배우면 애니를 자막없이(문법 안맞는 자막이 너무 싫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후후후
그래서 고민 중 입니다. 둘 다 배울까나 -_-
PS. *#동영상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민 중 입니다.
우리 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 일어와 중어를 가르친다는데...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 엄청난 물량을 가진 중어를 배워야 하는데
일어를 배우면 애니를 자막없이(문법 안맞는 자막이 너무 싫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후후후
그래서 고민 중 입니다. 둘 다 배울까나 -_-
PS. *#동영상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농구광 님의 말씀이 재미 있군요... "별도로 하셔야...." ^!^;;;;
그건 그렇고,
장래를 생각해서 하신다면....
제 경험칙 상,
중국어 보다는 일어가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1.
중국에는 이미 조선족 또는 연변 동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우리 나라에서 중국어를 열심히 배워봤자,
조선족이 하는 중국어보다 잘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인 경우, 중국인을 참여시키지 못한다면 아예 불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조선족이 관련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아시다시피 중국은 무척 넓습니다.
그래서 쓰는 곳에 따라 발음도 다 다르고,
연변출신의 조선족이 관광 가이드를 할 때, 소주/항주 쪽으로 가면, 통역을 따로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굳이 중국어를 배워야 할 필요 자체가 현실에서는 없어지더군요.
일본어는 자준 쓰는 문법과 단어만 적당히 공부하고...
한자만 좀 읽을 줄 알면 왠만한 문장은 거의 해석 가능합니다...
사실 문법, 단어를 전혀 모르더른다고 해도...
한자와 히라가나, 가타가나 정도만 읽을 줄 알아도 30% 정도는 먹고 들어갑니다...
좀 문제가 되는 것이라면 '大丈夫'가 '괜찮다'라는 뜻인 것처럼 ...
우리나라와 전혀 다르게 쓰이는 한자들과 옥편에도 없는 일본식 약자 같은 것들입니다만...
사전 찾아보고 조금만 공부하면 해결됩니다...
게임하면서 내용을 적당히 이해하기 위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학교 수업을 충실히만 따라가도 읽는 것은 어느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교에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현재 읽고 해석하는 것은 80% 정도 가능합니다...
듣기는 따로 열심히 공부하셔야겠죠... 저도 듣기는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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