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자살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_-ㅋ
목포에서, 설날을 지내고 집인 홍도로 가기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유난히도
파도가 심해 배멀미를 엄청 했습니다.
배가 파도에 출렁 거릴때마다 속에 있는 음식물들이 조금씩 위로 올라왔고
크게 한번 출렁거리면 무조건 화장실행이었습니다.-_-ㅋ
우웩, 우웩, 우웩웩
다시는 배 타기가 싫어집니다. 얼어죽을 놈의 귀미테-_-ㅋ
하나도 필요성이 없잖아ㅠ_ㅠ
추신 - 여러분, 배 타지 마세요.ㅠ_ㅠ 정말 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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