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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
04.01.20 17:30
조회
163

커음..오늘 irc에서 현수형님과 이야기하다가...밥 사주신다는 말에 나갔습니다.

커엉..제가 내려갈건데..세네카님과 같이 저희집 앞까지 오셨더군요--;;

제 잘못이 크네요ㅠ.ㅠ 하여튼..우선 복어집으로 갔습니다..

매운탕을 시켰는데..내심 기대가 되더군요..복어는 처음 먹어보는거라서ㅡㅡㅋ

설 선물로...십전대보주 들고 나갔습니다^ㅡ^....현수형님 잘 드세요...

이 글을 보고 왠지 술퍼형이 부러워 할거 같은ㅡㅡㅋ

하여튼..두 분이서 상담도 잘 해주시고..^ㅡ^이야기하다가 드디어..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식초를 휘잉 뿌리더군요--;;그리고 나서 콩나물을 옆에 놓고...복어를 먹고--;;

밥 비벼먹었는데 맛있더군요 ㅠ.ㅠ 그 다음에 나온 식혜였나?그걸 먹었는데.....

몸에서 전율이 일어나더군요--v 시간이 되서 자리를 끝내고 다들 직장으로 가셨습니다.

유후~하여튼 복어 매운탕은 맛있었습니다--;;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孤木山
    작성일
    04.01.20 17:30
    No. 1

    허억~~~나도..ㅠ.ㅠ..복어 좋아하는뒈~~~
    흑흑..ㅠ.ㅠ...담부턴..나도 아이알씨..꼭 들어가이떠야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4.01.20 17:33
    No. 2

    흠..저는 저번 부산모 정모떄...거의 못먹어서 사주신거에요--v

    목산 형님도 맛있는거 사주세요~유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4.01.20 17:47
    No. 3

    허억..11 대략..;; 부럽군요..;; 크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1.20 17:56
    No. 4

    저는 복어가 무서운데... 그거 잘못 먹으면 증조하라버지를 뵈러 가야되자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20 17:58
    No. 5

    음냐....
    십전대보주,,...도 있나요???
    십전대보탕은 아빠가 드실때 뺏어서 먹고
    몸에 좋다길래 아빠하고 같이 먹은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4.01.20 18:26
    No. 6

    복어는 복어 전문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만질 수 있습니다.
    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리한 복국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맛이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4.01.20 19:41
    No. 7

    혼담 하니까... 왠지 결혼할 때 오가는 얘기가 생각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슬픈그림자
    작성일
    04.01.20 20:37
    No. 8

    나도 불러야지..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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