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왔는데(노는 캠프가 아니라.. 공부하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8시30분 부터 밥먹는 시간 말고는 새벽2시까지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작년 12월 31일 부터 그랫으니 벌써 1년이 넘었군요.. 후우~ (헉 이 수많은 암기들은///... ㅡㅡ;;)
부산 집으로 부터 멀리멀리 떨어져 이곳 이천에서.. ㅡㅡ;;; (게다가 주위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음.. 차타고 30분은 나가야 시내가 나옴.. ㅡㅡ;;;)
게다가 더 불쌍한건 이짓을 거금 110마넌이나 주고 했다는 겁니다.
한거라고는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본 것 뿐인데... (배운게 아무것도 없지는 않지만.. 말이죠... ㅡㅡ;;)
아 지난 8일동안 제대로 씻지를 못하다가 방금 저녘시간에 밥을 1등으로 먹고 샤워를 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여자애들이 냄새난다고 피하던데.. (몸에서 냄새나는거를 서울애들은 부산애들보다 좀더 많이 싫어하더군요.. ㅡㅡ;;)
날아갈 것 같아용~ 이제 문제도 얼마 안남았공...
부산가면 그동안 못 했던 무협과의 사랑을 불..싸질러야-_-지.....
- 그래 좋아 이제 말하고 싶었던걸 말해봐!
- 다 끝났는데.....요???? (퍽퍽퍽피슉퍽쿵탕퍽퍽 슉슉 스각뎅겅 뻐걱 퍽퍽퍽 타다다다다다다다당) <-- 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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