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오늘 당장 써서 새로운 장을 열어야 겠지만,
저 아무래도 자야 겠습니다. 때늦은 남자들만의 수술을 끝
낸뒤 마취가 덜 풀린 지금이야말로 제가 수면을 푹 취해야
할 시간이기에...
내일 올리겠습니다.
사실 그 글은 한참전에 쓰려 했던 글입니다만, 그 떄는 황
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조용했었기에 특별히 아무 말
할 필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도 조용히 있었던 것 뿐
입니다. 기본적으로 언젠가는 했어야 할 말들이었다고 생
각합니다. 단지 논조를 다듬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
기에 어쩔 수 없이 더 심한 관심을 끌 수 밖에 없었던 것
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럼 내일 봅시다.(으윽,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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