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미누님이.. 직접 전해주더군요.
으음.. ;;; 잘 읽었습니다.
아주 글씨가 예쁘셔서 감동 먹었답니다. (흑흑.. ㅠ.ㅠ)
참고로.. 제 글씨랑 쫌 비슷해요.. ㅎㅎ;;; (제가 글씨가 쫌 쬐그만하고 여자글씨 같아서..;;)
톨스토이의 말 인용하신거 듣구..
으음, 뭐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내가 과연 지난해보다 나아진게 무엇일까? 혹시 퇴보하지는 않았을까?'
그런 자문도 구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은 편지였어요..
다시 감사드려요. ^^;;;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편지 앞에..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기 였지요.
담요에 쌓여서 자고 있는 모습이 참 평화스러워 보이더군요.
으음.. 그걸 보면서..
'아.. 졸리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농담입니다.. ㅎㅎ)
어쨌든간에.. 편지 너무너무 고맙구요~
버들누님도 행복하고 알찬 새해 보내시기를..!
*~ⓗⓐⓟⓟⓨ ⓝⓔⓦ ⓨⓔⓐⓡ~*
*~버드으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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