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을 먹으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흘이 되면.. 2004년이 되고..
2004년이 되면 제가 18살이 되죠.
음 ;;
뭐랄까.. ;; 18살이라고 하니까 웬지 기분이 조금 이상해지더군요.
항상 17살로 불리다가.. 이제 '18살'이라고 불리니까 제가 조금 커진 느낌입니다.
이 느낌에 비례해서.. 제가 느껴야 할 책임감 역시 더 커지겠지요 ;;
하핫..
한살 더 먹은 18살.. 2004년이 되서도 고무림 여러분들..
루젼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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