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짐이 이렇게 많은지...
참고로 지금 대전으로 유학중(?)인데(남들은 외국으로 가는데 쿨럭;;;)
7년여의 대전생활을 마치고
직장을 잡아서 서울로 가게 됐습니다. ^_____^v
어저께 고향집으로 짐을 반이상 보냈지만 아직도 몇보따리는 남아있군요...
이불보따라 하나, 입지도 않는 옷은 왜 이리 많은지..
제 옷이 이리 많은지 첨 알았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동안 모아놓은 콜렉션들(레플리가 메니아입니다 ^-^:)
연도별로 있는 대전유니폼, AS로마, 프랑스 국대, 리버풀, 국가대표선수한테 받은 국대 어웨이, 기타 유럽에서 사온 수많은 머플러들;;;;)
나중에 무당집 차리라는 어머님 말씀에..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했더랬죠...
그리고,,,, 태극기가 없는 대신 우리집에 잘 보관되어있는 스페인국기 -_-;;;;(남들 태극기 걸때 대신 겁니다... --;;; 물론 농담이져 ^^)
이 많은걸 어찌다 옮길지..
잠시 친구 자치방에 언쳐살아야 하는 이 처량한 신세..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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