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님의 소설이 원작인 3D MMORPG 구룡쟁패가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전 뽑힐수가 있었지요.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인데..
첫날은 정말 수많은 섭다와 버그난무로 힘들었습니다.
둘째날 역시 새벽과 저녁6시정도의 두번의 빽섭으로 수많은 테스터들의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는 빽섭한걸 제외하곤 많이 안정화 됐습니다.
클로즈베타테스트 치고는 만족스러운 완성도입니다.
가장중요한건 흡입력이 좋군요. ^^;
사냥시 다양한 무공동작들과 무기에 따른 무공들.방파에 따른 무공들(지금은 방파가 개방,배교 둘뿐이지만요)과 호쾌한 타격감!(제일 중요한 요소중 하나죠. 사냥할때 신나요^^)
전 지금 개방에서 활동중입니다. 캐릭명은 소봉!
캐릭명이 소봉인지라 당연히 개방이지요 ㅎㅎ
어제 사귄 친구분과 개방본거지를 떠나서 다른존에서 사냥을 시작했는데.
둘이서 열심히 봉법으로 사냥하니까 지나가시던 배교분께서 하시는 말씀.
"개방분들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아아~ 웬지 무협의 로망이 느껴지는듯 하지 않습니다? ㅠ.ㅠ
어제 저 멘트에 웬지 감격해버린 번수탄이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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