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각국 미인대회 참가자 중 제일 아름다운 여성.’ 미스 도미니카공화국 아멜리아 베가(18)가 2003 미스유니버스가 됐다.
4일(한국시간)파나마에서 열린 제52회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에서 베가는 경염자 70명을 제치고 1등으로 뽑혔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키가 186㎝나 되는 농구선수 급. 고교를 갓 졸업한 가수 지망생이다.
그래미 상까지 받은 도미니카의 가수 겸 작곡가 후안 루이스 구에라의 조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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