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거리를 걸어보신적이 있으세요?
음...새벽에 책을 읽다가...잠도 안오고...그냥 새벽거리를 구경하러....
(이제 졸업식떄까지 학교를 안가다보니-_-;; 여유가 생기더군요)
거리로 나갔습니다..나갈려고준비하자마자...밖이 춥더군요.ㅠ.ㅠ
그래서..옷을 입고 나갔습니다...
음..새벽의공기가 상쾌하더군요...하늘을 쳐다보니..별들이 몇개 반짝거리고...
달님도 떠 있더군요^ㅡ^그래서...계속 쭈욱보았습니다...
왠지 멋잇더군요..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빨리 아르바이트해서..돈벌어야지...ㅎㅎ
(왜냐하면 디카살려고요^^)그 다음..거리를 서서히 걷기시작했습니다..
주위에 술취하신분들이 많이 돌아다니시더군요...집에 잘들어가시기를 빌며...
다시 걸었습니다..그 다음 아파트근처의 산책공원에 갔습니다..산책공원의 길을 걸으며 잠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생각의결론은...앞으로도 새벽에 많이 나오자는것입니다.
춥기는 하겠지만...새벽의 거리를 걷다보면..
무엇인가를 반성할줄알게하는...기회를 만들어 주더군요...
그리고 무수히 많은 말들을 말 할수 있게도 해주더군요~
시간나시면 한번 새벽의 거리를 걸어보세요^ㅡ^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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