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확실한건 아니지만
정말 속이 터질 거 같아서
여기가 고민상담센터 라도 되는 줄 양 착각하고 올리는 내 자신도 바보같고
괜히 세상의 반에 깔린 여자라는 종족때문에 울화통 터지는 내 자신도 싫고
..
며칠 전 알았는데-_- 아주 신나게 바람 피더군요
흔히들 말하는 양다리라고 해야하나;
아 열받습니다.
이제 겨우 80일 밖에 안됬는데;
어제 저녁에만도 사랑한다고 한 아이가
어떻게 두가지의 탈을 쓴 사기꾼일 수가 있는겁니까;;
여잔 다 이러나요?
난 그래도 사귀는 동안은 걔 생각만 할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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