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석류, 석류, 내사랑 석류~

가영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도, 오랜지도, 수박도, 메론도 아닌...

석류랍니다~ 으캬캬~~>□<♡

알당 이천원을 거뜬이 넘는 바람에 자주는 못 먹지만..

그 보석 같은 알맹이들,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달큼하그 새큼한 맛,

한알한알 뜯어먹는 아쉬움까지~~

어머니는 그것을 으적으적 씹어드시지만..-_-

가영이는 한알한알 떼먹을 때마다 행복하다는.. 므흣~ +ㅅ+♡

아아아아~~>_<

맛있다...(맛이 가버린...;)

[예휘]

내사랑 석류라시기에 저는 남친님을두고 바람을 피우는줄 알았.. [퍽-]
픗, 농담이구요, 중학교때 친구네 오빠이름이 '석류'였거든요-
가영님 글 보니까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났어요.

[永世第一尊]

아냐아냐~ 예휘님 말대로 뭔가있을지도 ㅋㅋㅋ...
뒷공작을 해서...
칠정님~~~ 가영이가 석류라는 왕킹카하구 바람펴효~~~~~
(가영아~ 미안해!! 칼은 집어넣어라;;;)

[가영이]

...집어넣을 수 없소이다 영세오라부니~~-_-;

[용마]

ㅡ.ㅡ설류한번 언제 먹어봐야겠군요ㅡ.ㅡ;;ㅋ

[등로]

ㅎㅎ 석류 맛있지요
저번에 친구가 학교에 가져 왔길래... 옆에 붙어서 한알만, 한알만, 한알만~~~ 하다가 절반은 거의 다 먹어버린...ㅎㅎㅎ

[파천러브]

석류가 들어가는 시가 있었는데....

[Reonel]

석유를 드신다니.. 크어어억!

[바둑]

음 제목보고 움찔(-.-)
가영아~ 아니지~ 아니겠지~~이~~으흐흐 당연하지..ㅠ_ㅠ
나도 석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