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해야 합니다.
ㅡ_ㅡ
7일간의 시험공부, 그리고 4일간의 시험.
현재 저는 몇개의 재수강이 결정난 상태나 다름이 없고 이로 인하여 어쩌면 졸업을 1년 늦게 할지도 모르겠다는..ㅡㅡ;; 제, 젠장!
아무튼......
그때문에 다다음주 금요일에나 뵐수가 있겠습니다.
아카데미 역시 토요일이나 일요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하루에 한편씩 올릴지도 모르겠군요. 크흐흐흐... 아랑님과의 대결입니다..ㅡㅡ+
연무지동에 제가 없으면 무수한 늑대분들이 저를 찾아서 울부짖을텐데.... 금강님이 잘 다독여주실지....
신독님은 저 없다고 무적검선님과 함께 노시지는 않을지.....
이래저래 걱정 투성이 입니다.
후우~
(-_-)
그래도 오늘은 계속 있을 겁니다.
쩝, 그나저나 대여점 갔다가 완전히 도둑놈 취급당해버렸습니다. 책 좀 고른다고 서서 표지 좀 훑어보고 목차좀 보면서 시간좀 죽였는데(몇십분은 커녕 10분되지도 않았을 터) 책 서서 다본다고 몰아세우더군요~ 푸흡~ 항변하니 대든다고 난리~ -_- 내가 나를 도둑놈으로 몰아세우는 책방할아버지한테 공손하게 '아이고, 제가 죽일 놈입니다~'라고 해야하는 이유는? '지금 제가 서서 봤다고 말하는 겁니까?'라는 말에 '니 지금 대드는기가?'라니..-_-;;;; 이해불가의 할아버지~
이것으로 얻은 결론.
역시 빌려보면 뭔가 아니꼽다. 이제는 그냥 사서보자.
아아...이로써 나의 대여생활도 끝을 맺고 드디어 사서보는 생활로 완전히 돌아서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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