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집에서 떠나 자치 생활을 하고 돌아오니 컴퓨터가 말이 아니더군여.
누나 말로는 한 두달 전부터 컴퓨터에 에로사이트 광고가 시도때도 없이 자동으로 뜨더만 자꾸 다운되고 끝내는 지금처럼 부팅도 안되는 상태가 되었다군여. 그후로 컴퓨터에 아무도 관심을 안두었는지 먼지와 얼룩이 엄청납니다. 걸레를 들고 20분동안 컴터 때를 벗기고 컴터를 마루에서 내방으로 옴겻습니다 우리집은 겨울에 마루가 밖보다 더 춥습니다. 그리고 CD더미를 뒤져 윈도우를 찾았습니다. 이전에 깔던 윈도우 me는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XP만 보이더군여.. XP는 사양도 많이 잡아먹구 안되는 프로그램(게임 ..)도 많다구 해서 구해놓구 처박아 둔건데..
1시간 고생해서 겨우 인스톨 시켰더니 자꾸 자동으로 종료되는군여..
RPS(remote .. system)에 의해 종료된다나 머라나 하면서 ..
다시 인스톨했습니다. 역시 또 종료창이 계속 뜨더군여 .
컴퓨터를 만들때가 기억나더군여 ..4년전에 가야 컴퓨터 상가에 가서 친구조언을 받아 메인보드 cpu..등등 사서 집에와서 조립했다가 안되서 친구불러 다시 조립했다가 안되서 하나하나 테스트 해보구 메인보드가 불량인거 알고서 상가가서 교체해서 3일만에 완성 시켰었지여..
그후에도 CPU, 그래픽 카드등 종종 업그레이드 하면서 정성을 들였는데 ..
이제 다시 컴퓨터를 업하든지 바꿔야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돈두 없는데 ..
어째든 다시 인스톨을 해서 NTSF라는 형식으로 포맷을 하고 다시 깔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dos, 다른 윈도우 체제등 같이 운영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별 상관없을꺼 같습니다.
이제는 잘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lineage2라는 온라임게임을 설치하니 안되는군여.사양이 마니 딸리는거 같습니다.
6시간동안 고생햇더니 허리가 아프군여..이제 고생의 보상으로 작가님들 글 읽으러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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