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수로 고무림 채팅방을 눌렀는데 채팅방에 소예님과 담천님이 계셨다.
두분은 참 정다워보였다. 나누시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게
만 느껴졌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바로 아이스맨 담천님!!
제가 무슨 말을 할때마다 삼류 개그로 웃겨주시는 우리의 담천님..ㅠ.ㅠ
반사놀이(소예님과 담천님께서 이야기하시다가 반사반사) 하다가 그 반사 된
것에 제가 맞았는데 제가 '피가 철철철' 이란 말은 하니까 담천님께서 '역시
피에는 철분이 많아'
할 말을 잃어버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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