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CPA 시험에 합격하고 지금 학원에서 잘나가는 강사로 계시는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대학 잘들어간 사람들 얘기나 고시등을 쉽게 붙은 사람들의 얘기들, 그들의 체험담, 경험담 등등등~ 이런 것들은 인생의 독이라구요.
분명 우리 주위에는 천재가 있습니다. 남들 10시간 할때 혼자 5시간 하고도 더 좋은 성과와 결과를 보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죠.
이런 사람들의 얘기는 우리같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네들이 한시간만 하면 돼요~ 라고 하는건 보통 사람기준으로 맞지 않는 얘기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것을 모르고(혹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괴감에 빠지게됩니다.
아~ 내가 바보구나~
하구요.
정말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였습니다. 삶의 지혜가 담긴 말이였지요.
(그분은 4년동안 공부하셔 합격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덕분에 모든 문제집 한번씩으 다 풀어보고 왠만한 학원 강사들 수업을 다 들어봐서 그 경험으로 지금 잘나가는 강사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
여러분~
지금도 우리 주위에 많은 성공담이 있습니다.
쉽게는 대학성공부터 최근불고있는 부자되기 열풍까지요~
이런 것들을 볼때 그네들의 너무나도 잘난 점만 보지 마세요.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이러면 되는구나~ 하고 좋은 점은 취하데 너무 동일화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너무나도 잘난 놈들의 얘기는 인생의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