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어제 정말 어딘가에라도 투정을 부려 보고 싶은 충동에 그냥 확- 글을 써 버리고 말았다죠//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 위로해 주시고 좋은 말들을 해 주셔서 감사해요//
먼저 그남자님// 다음 날 출근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4시까지 메신저랑 전화로 투정이랑 우는 것까지 다 받아주셔서 고마워요..11 어제 술도 드셨는데..;; 저 땜에 오늘 무지 피곤하시겠네요..;; 하핫..11 오빠 말대로 미친 듯이 웃으면서 살죠// ㅋㅋ
그리고 파천♥러브님// 하핫..;; 그래요// 사춘기인가 봐요// 여자 애 치고는 무지 늦게 찾아 온 사춘기겠죠// 요즘 마음도 혼란스러운 게// 하핫..11 마음의 평정을 찾아야죠//
그리고 孤木山 님// 하핫..;; 흡혈자학마녀라뇨// 그냥..;; 아름다운 뱀파이어 라고 해 주세요..11 쿨럭~ 이번 주 토요일 부산모 정모가 두렵지 않으신가요../? 하핫..;;
으음// 세네카님// 수도승이라// 한 번 고려해 보죠// ㅋㅋ 으음//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함 이라// 좋은 말입니다..11 하핫..11
검광님께서는 어제 메신저로 위로를 해 주셨다죠..?? 그래서인지 기분이 많이 풀렸어요//11 정말 고맙습니다..;;
으음// 슈아~~ 님,, 그렇죠// 자기 손에 박힌 가시가 제일 아픈 법이죠// 하핫..;; 그 아픔을 이겨내면 더 성장할 수 있겠죠..?? ㅋㅋ
별도님// 그럼 전 과연 질문을 통해서 한 층 더 성장한 거 맞을까요..??
그리고 만리독행 님// 정신과 치료,, 으음// 예약을 하려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엄마한테 전에 부탁을 해 봤었는데,, 아직까지 안 알아봐 주시더군요.. 어쨌든,, 말씀 고마웠습니다// 노이로제,, 정확히 제 증상이더군요// 하핫..;;
퇴폐적루 님// 으음// 강해져야죠// 하핫..11 조국 아니면 죽음이라// 하핫..11 전 조국을 택하렵니다// ㅋㅋ
그리고 팬이야 님// 항상 팬이야 님한테는 고마워요// 하핫..11 나중에 메신저에서 만나요..11
으음// 오관참장 님// 님께서 하신 말이 옳은 것 같아요// 답글을 써 주신 분들,, 위로의 말을 해 주신 분들// 하핫..11 이런 분들이 있는 한 전 행복한 사람이겠죠..??
그리고 단애님// 쪽지로 용기 주신 거 정말 감사해요..11
마지막으로 삼절서생님// 하핫..11 장가라// 청첩장 보내주실 거죠..?? ㅋㅋ 보내면 갑니다..11
으음// 직접 쪽지를 날리던가 해서 감사를 드려야 하겠지만// 이렇게 짧게 감사를 드리는 것,, 죄송하구요// 하핫..11
어제 정말 투정 한 번 부려 보고 싶어서 그랬는데,, 댓글 달아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11
힘 내서,, 항상 웃으면서 살아야죠..11 화이팅입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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