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근수님과 버들님께서 올린 댓글을 보고,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_-;;
그래도 저는 나름대로 너무 노골적이지 않게 표현하려 애썼는데, 그렇게들 생각하셨다니, 전부 제 불찰 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자리를 빌어 몇가지 투표? 를 할까 합니다.
찬성하시면 '예'를 써주시고, 반대하시면 '노' 를 써주세요.
1. 미주랑은 맨날 공부얘기에 잔소리만 한다. 그러는 저는 얼마나 잘났는지... 밖에서도 매일 듣는 소린데, 여기까지 와서 들으려니 짜증이 울컥 울컥 치솟는다. 그만 좀 해줬으면 좋겠다.
2. 미주랑은 Y물이니 뭐니 하면서 맨날 야한 얘기만 써댄다. 변태인가보다. 제발 그딴소리는 성인사이트에 가서 했으면 좋겠다.
3. 미주랑, 얘는 맨날 똑바로 살라고, 열심히 살라고 잔소리 한다. 무슨 지가 내 부모도 아니고, 즐거워야할 인터넷에서 저놈 글만 보면 정말 기분이 다운된다.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자, 딱 3문제입니다.
정말 님들께서 생각하시는 바를 적어주세요. 1~3번까지, '예' 혹은 '노'를 답변해 주신다면, 제가 회원분들이 원하시는데로 하겠습니다.
그것이 정담란을 위해서 좀더 나은 방편이라면, 어쩌겠습니까? 제가 나가던지, 아니면 저런 얘기들을 안하고 다른 얘기들을 해야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직하게 소신껏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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