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아주 무섭지요 -_-;;
알바가 바뀔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두렵습니다..제가 아는 어떤형은..주유소에서 일했는데..
차가 막힐때면 자신도 모르게 나가서 교통정리를 하신다는군요 -_-
허허헛 이러신분 꽤 되실듯 하네요..
저도 충전소에서 일한지 얼마안됬지만..
옆구리에 볼펜을 꽂아놓고 다닙니다 -_-
바로 신용카드로 계산하시는분들에게 싸인을 받기 위해서죠..
하하..덕분에 어디서든..누군가 필기도구를 찾으면
왼팔을 벌리고 -_-;; 옆구리를 더듬고있답니다..허허헛
그리고..수험생 병이라고 -_-;; 한때 모든일을 학문과 연결시켜 생각했엇죠...
사소한일도...수학공식을 따져보고..물리적으로 따져보고 -_-;;
검산을 해보고!! 음하하하핫!! 그런놈이 왜 수능은 떡친건지.흑
이해가 안가네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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