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이번 중간 고사를 망쳤더랬습니다..;;
그래서 저번 주 목요일에 나왔던 성적표를 계속 나오지 않았다며 오늘 나온다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했더랬죠..;;
드디어 오늘 성적표가 나온다는 월요일이 되었다죠//
아침부터 과연 오늘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걱정 뿐입니다..//
과연 전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일까요..?/?
아앗..11 정담란에 참가하게 된 지 1일만에,, 저 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뜨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거라는// 하핫..11
친구들은 모두들 오늘 살아 남기 힘들 거라며,, 명년 이 날에 제사나 멋지구레하게 올려 주겠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어제 인천에서 할머니께서 내려 와 계신데.. 잘 하면 오늘 세상을 하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집에서 걸려 오는 전화는 무조건 피하고 있는 은주입니다...;; 하핫.,.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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