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담(可談)] 만화가 이유정을 아시나요?

그림체가 참 많이 바뀌어서 당혹스럽습니다-ㅁ-;;

솔직히 말해, 이유정을 처음 본 게 아마도

미확인 비행공주.. 그 만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쟝 그림체가 많이 바뀌더군요.

흐림체(?)에서 1/2 머리통, SD까지..-_-;;

으으..

한 사람의 손에서 그렇게 많은 그림체가 나오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미르엘]

못 봤는 뎁쇼...견본 이라도..;;;

[하늘가득]

누군가요? 그분이..저는..만화작가분들은 모른답니다..-_-;
솔직히 소설책이나 만화책이나 작가는 상관안하고 보는..타입입니다.
저는..-_-; 뭐랄까요..뭐 그냥 그렇군요..
왠지 흐리멍텅한..태도네요..쩝 죄송 (__)

[바둑]

음 몰라 - -;

[가영이]

음..
그래요-_-;;?

(퍼올 능력이 안됨. 다음꺼-_-;;)

[바둑]

가영아 우리 그냥 검정고무신이나 보자 - -;

[검우(劒友)]

모른다는...ㅡㅡ;;

[관독고]

워낙에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확인은 힘들고...
최근에 나온 작품들을 소개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디서 들어본 기억은 있는데...)

[가영이]

아...아랑님;;
저 그냥 아기공룡 둘리나 볼래요ㅠ_ㅠ

[Reonel]

몰라요.

[현휘영]

아, 가영님 힘내세요! 여기 이유정씨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다.^^
저 그 분 작품 꽤 많이 갖고있어요.
이유정씨의 최근작이라면 '보통학교' 정도인가.
그외에도 wow나 위저드 같은 작품도 있고요.

여기가 남자 분들이 많으니 순정만화 작가에 대해선
잘 모르시는거겠죠.
(우리 많이 바라지맙시다. 에효.-_-;;)

[화화[畵華]]

남자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여성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별을 확실히..-ㅅ-

[大字夫]

제 기억이 맞다면..

이유정이란 분이 처음 그린 만화가 약간 엽기적인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뭐였더라 ㅡㅡ..

로봇여인이 나왔고...

괴기에 가까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림체는 기억납니다...

약간 일본풍이었던 걸로...

만화공모전에 당선되어 나왔죠 아마...

[흑저사랑]

이유정씨는 모르겠고.. 이우정씨는 알겠습니다..ㅡㅡ

[[탈퇴계정]]

이유정님 그림이 상당히 변했죠? 저도 놀랐어요. 만화체는 어디가고 극화체로 바뀌었는데 먹고 살려면 할 수 없죠. 어쩌겠습니까. 우리나라는 만화체 순정은 안팔립니다. 그나저나 가영님, 요새 약해진 모습입니다. 초반의 그 패기와 막가는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요? 관조는 좋지만 꺽이는건 싫은데요. ^^ (웃음)

[적월]

최근에 그 분의 단행본이 나왔습니다. '미나'라고... 좀 엽기적이죠.

[현휘영]

가영님이 말씀하시는 이유정씨는 여성 만화가를 말씀하시는 거고,
'미나'라는 작품을 그리신 분은 동명의 남자 만화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