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3.10.23 23:46
조회
366

1. 석흉?

가영이가 하도 옷을 많이 껴 입다 보니(수족냉증이라 추위를 잘 탐;;)

어쩌다 다른 사람과 부딪쳤을 때, 다른 사람 입장에선

계란으로 바위친-_-;; 느낌이 옵니다.

겨울이 되다 보니, 여름보다 훨 마니 껴입고...

그래서 그런 겁니다. 이런이런-_-;; (이런이라고 쓰고 씨바라고 읽는다)

덧붙여 화야 이뇬, 너 복대까지 하지 않니?

2. 변녀?

가입초창기에 만 가지 바람을 불러오며 너무 망측시리 등장해서 그런지

가영 = 변녀라는 공식이 성립했스므이다-_-;

(둔저 = 공적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진 것처럼... 둔저님, 크흑!ㅠ.ㅠ)

가영이의 소개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듯,

미소년은 좋아하지만 Y 는 별루입니다-_-;

보라면 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이 특이하게 좋아하는 것두 아니궁...;

다시 말해, 변녀는 아니에요-_-;

지금 이 시점부터 가영이를 변녀라 칭하시는 분에게는

우구당 특급살수를 파견하겠습니다~

3. 블라우스-_-;

이거, 화야가 구라친 거에요~

가영이는 그걸 꼬옥 껴안고 화장실로 달려갔을 뿐,

옷 속에 넣는다거나 하지는 않아요~ㅠ_ㅠ

생각해 보세요-_-; 제가 아무리 얼굴이 두꺼버도 대략 40명이 보는 앞에서 단추

끄르고 블라우스 안에 넣겠습니까-_-;;

(제기랄... 내가 이런 18금 발언까지 해 가며 변명해야 하다니-_-;)

씨바..

화야가 온 후로 내 평화로운 고무림 생활에 균열이... (중얼)

내일 뒈졌으..


Comment ' 15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3 23:50
    No. 1

    가영님 변녀!!
    우구당 살수? 와바!
    (엥? 잠깐, 나도 우구당원이었잖아?)
    =================================================================
    근데 Y물이 뭐죠?
    =================================================================
    블라우스 안에.... 저희 반 여자들은 치마에다가 초코맛 드링크. 소위 허
    쉬라 불리는 음료수를 숨겨 놓고 수업 시간에 몰래 마시는..... 물론.....
    대놓고 하는 건 아닙니다.( 헉 그럼 네가 어떻게 알아?)
    흐흐흐. 대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23 23:50
    No. 2

    기분이 대략 착잡하네요-_-;
    드디어 아가님의 목에 칼을 들이밀어야 하는 것인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0.23 23:53
    No. 3

    어허~
    이런이런...
    이거, 백아님께서, Y물을 모르시다니...

    그동안 저와 화야님의 그 알콩달콩했던 그 이야기들을 안보신겁니까?

    화야 : 너 혼자 알콩이었자나!!
    미주랑 : 히익!! 사, 살려...

    그리고 가영양...
    스스로의 죄와 부끄러움에 대해 하늘에 대고 통곡하지는 못할 망정, 내부고발자라는 이유로 화야양을 무참히 짓밟으려 하다니...

    내 그대에게 벌로서, 오늘밤 나를 수청들게끔 하겠소.

    자자... 망설이지 말고 이리 퍼뜩 온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0.23 23:58
    No. 4

    칼을 들이밀어 보십시요! 요혈을 찌르고 사혈을 찌르고 목을 찔르고 뭐,
    아무데나 다 찔러봐요 제가 죽나.

    ..

    변녀에겐 안 죽는다아아앗!

    =================================================================
    음 어느 만화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가 빌려오는 코믹물의 만화
    책에서 본 것을 패러디했습니다. 거기서 어떤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이런
    식으로 비꼬는데........ 인상이 깊어서 저도 한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10.24 00:04
    No. 5

    구라는 일본어...

    가영이양?
    한국어를 사용합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0.24 00:05
    No. 6

    험험....-_-;;
    미주랑님 말씀 동의...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0.24 00:20
    No. 7

    으음..가영아, 글에 위험수위의 단어가 삐빅하능구나. -_-
    어르신들도 많으신 곳인데 좀만 자제해 주었으면.. ^^;

    에...또...

    으음...

    내가 너 귀여워하잖냐. 토달지 말구 고쳐랏! (이게 더 나답나..-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4 00:21
    No. 8

    미주랑님, 완전히 둔저님의 페이스대로...
    가영님, 가영님께서 변녀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은 잊혀졌지만 한때나마 정담 제일의 섹시 신공을 자랑하시던 가영님을 저는 기억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0.24 00:24
    No. 9

    그런데 화야님은 가영님이 끌어들이신거 아닙니까??

    그렇다면...내면에는 화야님께서 진실을 말해 주시기를...

    은근히 화야님이 그런 말을 퍼뜨리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그러면서 자신은 결코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은근히 그 이미지를 굳히시는 것은......아니신지......

    ....쿨럭....전 이미 폐병이 몸 속 깊이 든 병자이오니...

    ....쿨럭....살수는 부디 보내지 말아주세요....쿨럭...

    ...쿨럭...쿨럭.....살날이 멀지 않았구나......

    쿨럭....앞으로 몇 십년만 더 살면....쿨럭....후~~....(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0.24 00:35
    No. 10

    가영아 내 앞에선 마음껏 넣어도 된단다 ㅠ_ㅠ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24 00:54
    No. 11

    그런 애절한 사연이...ㅡ_ㅡ;;;;
    궁금증이 풀리니 약간은 허탈하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4 01:00
    No. 12

    정담란에 평화는 언제나...
    피냄새가 가득하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10.24 01:19
    No. 13

    화야가 원래 그래요-_-;
    어쩌면 루션오빠와 잘 어울리는 한쌍이 될 수도.

    일루션 : 과대망상증-_-;;(단어뜻)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大字夫
    작성일
    03.10.24 06:47
    No. 14

    잘은 모르지만...

    가영님은 이 글로 유츄해볼 때...

    무서운 아가씨 인듯...

    그래도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걸 보면...

    이쁜 아가씨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10.24 12:08
    No. 15

    이미 모닝구한테 섹시빔까지 전수받은 가영이가 아니더냐~ 클럭~;;;;;
    (잠시 섹시빔을 연발하는 가영이를 생각하며 온몸에 오한이 돋는까닭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44 참....어린놈이 해탈을 했군요....허참. +6 柳韓 03.10.24 370
» [가담(可談)] 가영이에 대한 진실 까발리기 +15 가영이 03.10.23 367
15242 재밌는 사진 7~^^[감상...알면서~~~ㅡ_ㅡ;] +15 Lv.1 미르엘 03.10.23 494
15241 컴퓨터 고수분들께 부탁드립니닷~! +11 Lv.1 玄劒 03.10.23 225
15240 정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7 Lv.1 술취한바바 03.10.23 203
15239 컴으로 글을 읽어보니 +4 Lv.1 미터마이어 03.10.23 243
15238 JTL의 원 나잇 러버(러브?)-_-;;;;; +6 古劍 03.10.23 284
15237 [퍼온글]찌라시들의 농간 - 아시안컵관련 +12 Lv.1 [탈퇴계정] 03.10.23 437
15236 [펌]재수없는 놈=_=;; +3 Lv.1 무영검신 03.10.23 360
15235 오오~ 줄리아~ 오오~ 줄리아 로버츠~~ 오오~ 사랑그런 그... +12 미주랑 03.10.23 265
15234 2교시 - 떡볶이, 오징어튀김, 계란, 김말이.... +1 Lv.1 illusion 03.10.23 132
15233 [펌]마징가, 캔디 한문버전 +7 Lv.1 무영검신 03.10.23 270
15232 [펌]무공고수(운전자 버전) +9 Lv.1 무영검신 03.10.23 327
15231 1교시 - 울고 싶을 땐 우는것도 좋지 않을까.. +3 Lv.1 illusion 03.10.23 107
15230 운영자님에게 질문있습니다!! +8 Lv.51 다와라 03.10.23 181
15229 [영화예고] 낭만자객 12월개봉예정작.. +5 Lv.56 치우천왕 03.10.23 188
15228 최우님 검기 잘 받았습니다. +6 백아 03.10.23 109
15227 일본에서 환영(?) 받는 YS [펌] +5 퀘스트 03.10.23 321
15226 최진실 최수종 안방 최고스타 +2 Lv.39 파천러브 03.10.23 275
15225 하지원 화장품 모델…‘다모’도도한 이미지 어필 +1 Lv.39 파천러브 03.10.23 206
15224 이서진 ‘효리 꼬셔봐?’…애니콜 CF 커플 +1 Lv.39 파천러브 03.10.23 238
15223 [염장 편지글] 오늘은 제 애인의 서른해 생일입니다... +7 Lv.1 大字夫 03.10.23 274
15222 너는 틀림없는 5급이야!~ +12 Lv.18 永世第一尊 03.10.23 500
15221 우욱! 우욱! 흠흠...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3 미주랑 03.10.23 204
15220 에.. 어째 게시판이? +2 Lv.99 成魂 03.10.23 196
15219 [홍보] 총상금 1천만원! 제2회 창작 스토리 공모 +2 Personacon 검우(劒友) 03.10.23 325
15218 금연은 완전히 끊는 것입니다. +15 세네카 03.10.23 336
15217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8 Lv.1 豚王 03.10.23 287
15216 아이콘을 달았습니다.>_< +5 Lv.1 현휘영 03.10.23 158
15215 근래에 들어서 저를... +9 ▦둔저 03.10.23 23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