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 안되고 잡념이 많이 생기더군요.
많이 좋아하시는 군림천하 10권을 다운로드해서 읽었는데 이미 읽은 내용이어서라기
보다는 컴으로 글을 보는 건 왠지 모르게 그렇게 되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환경 때문인지..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아님 다른 이유인지...
좋아하는 글에 빠지려면 역시 책만한게 없구나 느꼈습니다.
책을 보면 뭐라할까 편안함, 익숙함, 향기 그런게 있지 않습니까..
전자북이 성공하려면 이런 차이를 최소화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밤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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