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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
03.11.18 22:20
조회
216

저희학교가 인문계이기는 한데, 상당히 xx해서 공부를 자율적으로 시킵니다.

자율학습할때도 학생이 하고싶을떄 원하는 만큼만하고 중간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다른학교는 강제이겠지요?)

이렇게 하고나면 하루에 평균 3시간정도 합니다.(학교수업 시간은 제외했구요.)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하시나요?

...이런 질문을 한데에 별 이유는 없습니만,

특별히 이유를 붙인다면 미래의 경쟁자(!)들을 견제하기 위함이랄까.^^

조언은 대환영!


Comment ' 14

  • 작성자
    Lv.1 애국청년
    작성일
    03.11.18 22:32
    No. 1

    카니발- 거위의꿈
    무척 좋아하는 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8 22:35
    No. 2

    이건 견제가 아니라 부추기는 거죠

    나 이만큼 한다 너희는 어떠냐!?

    ㅋㅋ 이런거죠 그럼 상대방은 보고 아 이런!! 밀리겠군 하고

    더 열심히하는일이 발생할수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18 22:39
    No. 3

    전 공업계...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8 23:03
    No. 4

    설마 저보다 조금하는 분도 있겠어요? 전 학원도 다니지 않는데..-_-;
    (즉, 견제가 아니라 이거지요!)
    솔직히, 저 시간조차 엇갈려 버릴 때가 많습니다.ㅠㅠ(약속이 생길때)

    노래가.. 중간에 짤렸습니다. 올리다 실패하는 바람에...-_-;

    수업시간 집중...중요하지요. 중요하고 말구요.ㅠㅠ(잡생각아 사라져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8 23:10
    No. 5

    고2시라면, 이제 고3이 되실텐데, 하루에 혼자공부하는 시간이 3시간 정도라면...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소위 말하는 일류명문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그것에 두배는 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고 3때는, 평일에는 5시간, 주말에는 12시간을 저 혼자 공부했습니다.

    올 한해 대학을 다니다가, 이제 다시 입시생이 되어 2005년 수능을 보려고 하니, 검정고무신님과 같은 해에 수능을 치루게 되었군요.

    대학생인 저도 요즘에 하루에 최소한 5시간 이상은 합니다.

    수학과 과학을 중점적으로 다시 개념정리와 감각 살리기에 들어갔지요.


    좀 더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시간으로는 딱히 모자르다 할수는 없어도, 결코 충분한 시간은 아닙니다.

    특히, 겨울방학기간에는 하루에 12시간은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3이 편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3.11.18 23:31
    No. 6

    96학번인 전 시험기간외엔 평일에 공부안햇구요.(국어와 암기과목 수업 열심히 듣는정도) ----------> 열심히 무협봤습니다. ^^;;
    고등 3년동안 학교주위와 집주위 대여점 10개정도에서 제가 안본건
    와룡강이나 몇몇 작가 작품등 손꼽을 정도니까요. 거의 다 봤죠.

    당연히 주말 과 방학에도 절대! 안했습니다. 학원수업은 출석하는데
    의의를 두고(영수포기한 사람이 영수학원 가봐야 -_-;;)
    그래도 수능은 목표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봤습니다.
    암기과목의 힘!!!!
    하지만 저같은 사람 본받으라고는 절대 못하겠구(퍼퍽)
    -0-;;
    미주랑님 같은 분 본받으세요.
    열심히 하셔서 꼭 목표 이루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8 23:42
    No. 7

    아아. 미주랑님을 본받고자 마음먹었지만, 꿈돼지님 글을 보니 솔깃하군요.
    12시간.,,,,,,,.도전 해보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제갈중달
    작성일
    03.11.19 00:34
    No. 8

    전..학교에서 야자를 강제로 함에도 불구하고, 자습은 두시간이 못되네요..-_-;
    주말엔 즐~ 이러면서 놀고...아..이제 공부해야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큰곰
    작성일
    03.11.19 00:44
    No. 9

    꿈돼지님 화이팅! 저런 분이 계셨기에 제가 떳떳하게 고3때 무협과 만화에 빠져 살았죠^^.
    뭐 수업만 충실히 들으시고 이해가 된다면 3-4시간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수업이 이해가 안간다면 좀 더 하시구요.
    물론 학교시험땐 좀 열심히 해야겠죠.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큰곰
    작성일
    03.11.19 00:45
    No. 10

    글구 보니 난 고3때 와룡강도 많이 봤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꿈돼지
    작성일
    03.11.19 01:27
    No. 11

    맞습니다. 수업 듣고 이해되면 된거죠 +.+
    제가 그주의로 고등학교때까지 버텼는데 영수는
    수업과 당일치기 가지고는 안되더군요
    수학을 워낙 공부을 안해서 고3때까지 기본적인 계산을
    자꾸 틀려서(수학공부 안한 사람은 정말 ㅜ.ㅜ)
    제가 풀수 있는 수학문제도 3문제에 하나는 중간에
    더하기 빼기 곱셈 나눗샘등 기초연산에서 실수해서 틀렸답니다.
    -_-;;
    이상하게 대학교가니까 그 기초연산 실수하는 버릇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특별히 연습한것도 아닌데 신기하단 말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9 01:38
    No. 12

    이해하고 끝나버리면 그야말로 끝이죠.
    문제는 기억.
    기억이 나야지 어디에 써먹든 하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9 02:10
    No. 13

    아......미칠듯한..이 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1.21 16:35
    No. 14

    우리학교는 강제였다는..물론 자율학습이라는 거짓말아래=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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