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미치겠습니다.
학교 갔다가 끝나고 학원 가서 9시 30분에서 대략 10시에 집에 오고.
집에 와서 학원에서 한 공부 복습. 최근에는 시험 때문에 시험 공부.............
예전에 없던 일이라, 혹은 습관되지 않은 일을 무리해서 하려니.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접속되지 않자 욕을 해대며
씨부렁거리는 저를 발견하고....
학교에서도 사소한 것에 시비를 거는 저를 발견하고.......
괜히 트집 잡으려는 저를 발견하고......
스트레스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그런 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갈, 뭔놈의 동네구석에 농구골대도 없대. 농구라도 하고 땀 빼면 그나마 나지는데..
농구코트 있는 곳 가려면 버스 타야 되니...)
게임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으니...........
휴 오늘 하루는 아무 생각하지 않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찍 학원 왔는데......... 끙
어떻게 쉬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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