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노래방에 가서 6000원을 주고 30분 부르다 왔습니다
물론 동생과 같이 갔습니다-ㅁ-.
일단 처음에 댄스곡이면서 조용한 곡을 틀었습니다. 음..... 강성훈의 아껴둔 이야기.
그러나 문제는 둘 째 곡부터였습니다.
휘성의 'With me'
끝 부분에서 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으왁~!~~~~~~~~~~~~~~~~~~. -ㅁ- 정말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김경호의 'Shout'
우워어어어~~~~~~~~~~~!!
....... 물론 될리 없습니다.
우웍~!~!~!!!!!!!!!!!!. 이야악악악!!
정말 악을 썼습니다 ㅡㅁㅡ
(오해하지 마세요. 정삭적인 노래도 불렀습니다 ㅠ.ㅠ)
노래방을 나오자 동생이 거의 질린 표정을 짓더군요.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스타를 틀었습니다. 물론 밀리는 안했습니다. 그것도 잘못 하면 스트레스 받기 쉽상
-ㅁ-. 젤다-나만좋아(스타하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를 틀어 했습니다 후훗. 사람들이
18, hujub 등등의 욕을 치면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음헛헛헛!
그리고 지금,
기분이 풀린 상태^^ 내일부터 상쾌한 마음으로 학교를 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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