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오모(여·28·서울 마포구 성산동)씨는 지 난 8월 29일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퇴근 이후 한 맥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사고가 난 날은 지난달 16일. 술집 여사장의 전남편 이모(53)씨 는 이날 밤 1시쯤 “손님도 없는데 술이나 한잔하자”며 가게문 을 몰래 잠근 후 오씨를 성폭행했다.
6년전 이미 다른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 오씨는 이 일이 있은 후 무척 괴로워했고, 이틀 후 경찰서에 이씨를 고 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번의 성폭행의 아픔을 겪은 오씨는 죽 음을 선택했다.
지난달 20일 밤 11시쯤 오씨는 배를 움켜잡으며 복통을 호소했고 , 이를 본 오씨의 어머니 박모(50)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 날 오후 2시쯤 숨졌다.
경찰은 오씨가 평소 복용하던 아스피린 통이 비워져있고, “어머 니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오씨의 책상에서 발견된 점, 오씨가 중국에 유학중인 언니에게 전화를 해 “약을 많이 먹었 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성폭행으로 괴로워하다 자살한 것으 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서울마포경찰서는 1일 이씨 를 성폭력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심은정기자 [email protected]
밑에 글은 네이버 에서 퍼온 글입니다. ^^
성폭해자이하 강간범들 법의 심판 어떻게 내려야하나.....
한마디로 바로 직결 심판 사형집행 해야한다
강간할려고 맘 먹은 늑대들 그 위험성이 얼마나 크며 한번
저질러진게 목숨과 바꾼다는것을 일케워 조야한다
고로 사형 내지는 무기징역에 처해야한다
지금도 이 넒은 천지에 연약한 부녀자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법에 보호를 받는 벙위가 너무도 좁기만 하다 가슴아픈 현실이다 파렴치범들은 아직도 우리사회는 너무도 많다 이 인간들은 그냥 나둬서는안된다 이 짐승들은 재범할 우려가 다분하다 그냥 3,4년으로 때워선 안된다 이 사회에서 완전 격리 시켜야만 우리 모든 여성들이 맘 놓고 다닐수 있는 그런 날이오길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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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중에 결혼하면 딸아이를 기르고 싶은데 갑자기 무서워 지네요...
정말 저런것들은 거세 해야 합니다. 두번다시는 그런일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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