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시티헌터"를 아십니까?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봤었던 최고의 만화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 그당시엔 "우수한" 이었던가...?
여자 캐릭터 얼굴은 다똑같은데 머리모양만 다른...후훗~~
우수한의 직업의 "거리의 사냥꾼" 한마디로 청부살인업자 입니다.
그러나 결코 아무나 죽이지는 않죠?
청부하는 사람이 큰 원한을 가지고 있거나 (예를들어, 가족중 누군가 다른사람한테 죽임을 당하였거나...), 그리고 만약 죽이더라도 죽임을 가장한 죽음? 등등...
말이 살인청부업자지 경찰이 못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 " 거리의 청소부"라고 불러야 하겠죠.
근데 갑자기 왜 "시티헌터"가 생각나는냐면,
아래에 제가 적은 글을 읽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요즘 너무나 화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뉴스나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서 보면 항상 당하는 사람은 법없이도 살아갈수있는, 돈없는, 그리고 너무나도 착한 분들만 당합니다. 정말 열심히, 바르게 ,올바르게 살아 가는 분들에게만 청천벽력같은 일들만 생긴다 이말입니다.
왜 꼭 힘없는 사람들만 당해야 하는건지...정말 이런 현실이 너무나도 싫고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힘있는 사람들은 강간이니, 성폭행 하더라도 보석으로 풀러나거나, 그렇지 않은 것들은 5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을 감옥에서 살다 나오고,(미성년자는 성폭행 하면 더큰 형량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죄를 뉘우치지 못하고 재범을 합니다. 그럼 피해자는 어떻합니까? 한평생을 고통과,대인기피증,자기 자신이 더럽혀진 몸이라는 멍에를 지고 살아갑니다.
가해자는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잠깐 재수가 없어서 잡혔다는 생각만 할뿐, 또다시 다른 어린양들을 찾아 두눈을 번뜩이면 기회만 엿보며 살아가겠죠. 재수 좋으면 한건하고 나쁘면 또 잡히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정말 이럴땐 제가 능력과 힘만 된다면 이런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은 모조리 없애고 싶어요.저는 정말 그런것들이 싫어요. 어떻게 인간있었던 시간에 저런짓을 할수 있는지...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총기류도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고 그 범위도 광범위해서 충분히 만화처럼 가능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영화 "사선에서" 대통령을 암살할려는 존 말코비치는 자기가 직접 손수 총과 탄환을 제작하던데 총은 플라스틱 비슷한거고, 탄환은 그게 나무 비슷한걸로 기억나네요?
만약 그렇게 휴대하기 간편하고 직접 자기가 만들 실력만 된다면야...
힘없는 사람들 괴롭히는 것들 모조리 처형할수있을텐데 이걸 안타깝다고 해야 되나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선 힘들겠죠.....-_-;;;;
그래서 저는 경찰간부가 될려고 공부중입니다. 나중에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것들 을 다 제손으로 잡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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