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억울해요!
일요일이란 황금같은 날을..
하루종일 가게를 보면서 보내버렸습니다. -"_-
아빠가 가입되어 계신 친목모임에서 체육대회를 하신다고 하시는 바람에..
엄마는 그곳에 밥 하시러 가셨죠. -_-
덕분에 정말 실로 오랜만에 아침 9시에 일어난.. =_=
보통 저의 주말 기상시간은 11시인데.. -_ㅠ
아아, 수면 부족이어요. -"_-
하루종일 먹은 거라고는 고기 몇점.. -_-
쳇쳇.
팔보채 사달라고 해야지. -_-;;
참, 팬이야님!!!
정답을 다섯개 정도 제시해 주셨지만...
하나도 없어요. -_ㅠ
아아,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수방법을 왜 알지 못하십니까! -_ㅠ
[상당히 많이 써 먹어본;; -_-;]
그리고,
어머, 몰라요! >_<
레즈라니요. -_-
엄연히 바이라는 이름이 있다구요!
이래뵈도.. 이래뵈요.. -_ㅠ
6학년 때 태어나서 처음은.. 아니고...
고백 받았다구요. *-_-* [부끄부끄-]
뭐, 보름 있다가 뻥-! 했지만,
아아, 저는 왜 이리도 누군가와 연애질;을 시작하면
오래가지 못한단 말입니까. -_ㅠ
소녀가 언제쯤 사랑에 눈뜰 것인지.. =_= [먼산-]
아아, 그냥 평생을 독신으로 살래요. -_-
흑, 남자들은 몰라요!
저의 일곱 부인들 중..
막애인 공칠이.. -_ㅠ [나름대로 애칭.. -_-;]
공칠이랑 포옹을 할때면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한데요!
물론, 제가 키도 더 작아서 안아주는 입장이 아니란 것이
심히 가슴아프기는 하지만.. -"_-
어머,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로 샜죠?
흠흠,
오늘 하루 너무 고생했더니 피곤해 죽겠습니다. -_ㅠ
내일 친구들한테 안마해 달라고 해야겠어요~ >_<
[취향이 좀 노인 취향입니다. -_-; 저랑 온천 가실 분? ;;]
하지만!
절대 가영이한테는 부탁 안 해요. -_-
가영이는 안마해 주는 게 아니라 아주 죽일려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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