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당히 짜증나는일이..

군협지를 학교에서 보고 있었는데.

제 옆에 있는놈이 판타지 소설을 보고 있더군요

제목이 내가족 정령들인가? 하여튼 그런거였어요

전 살짝 호기심이 나서 한 100페이쯤 읽었죠 상당히 흥미있는 내용이라 잘 보고 있는데

그놈이

"씨XX아! 니가보던 구역질인가 뭔가 그거나 봐라 씨X!"

군협지를 구역질이라니 크으..

소용녀를 선우용녀라고 하지를 않나 씨..

상당히 짜증났어요 쓰으..

[어린쥐]

이런 그런 저런!
그런놈한테 이렇게 말하세요 너나 딴가족 정령들이나 봐라!!

[柳韓]

내가족정령들

이거 상당히 잘쓴 글인데...

서로 비하하시면 안돼죠..

탁목조님께서 힘들게 쓰셨는데..

여러분..

진정하세요.^^

[무협조아]

소용녀를 선우용녀라고~~ㅡㅡ++++++++
용서할 수 업따!!!
내 칼을 받으라~~ 이야압!!
음..근데 효현군이..그때..그..폭약 다루던 소협이었던가?
가물가물...

[관독고]

내 가족 정령들...전 그 소설이 싫습니다.

[皆自起]

저도 갑자기 싫어지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