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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
03.09.12 19:38
조회
591

루젼이에게는 동생이 3명 있습죠.

그 중에 바로 아래 동생의 이름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合一입죠.

-_-;; 현재 up이란 닉네임으로.. 고무림을 휘젓고(?) 다니며.. 삽질하고 있는 놈입니다.

이 시점에서 그 놈의 중요한 비밀을 하나 가르쳐드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얼핏 알고 있는 일이지만.. 제가 더 잘 알죠.

네, 그렇습니다.

이 자식은.. 열받게도 (니가 왜 열이 받냐?).... 여자도 갖추지 못하는.. 섹쉬이~(?) 한 다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울고가죠. 이건 비밀인데.. 사실... 이 녀석의 각선미는 완벽해서...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것이랍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 다리도 좀 얇습니다만.. (저희 누나보다 얇아요. 음화홧..)

이 녀석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_-;;; 이런 섹시한 놈... 잘 빠진 놈...

다리 몽뎅이를 뿐질러 버릴테닷!! (질투하고 있는게지?)

아니!! 어찌 그런 말씀을..!! 질투라니..!! 제가 여자도 아니고.. 왜 그런 다리를 소유해야 한단 말씀입니까?

안 그런가요?

아.. 근데.... 망치가 어디갔더라...


Comment ' 16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12 19:39
    No. 1

    합일아? 어디갔니?

    잠깐 형좀 보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2 19:43
    No. 2

    -_-a 제 다리는 짧고 굵어요 하얗기만 하얗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12 19:45
    No. 3

    이거 극비사항인데… 가영이는 잘빠진 새끈한 다리통을 좋아합니다-_-;
    (고무림 전래동화 '칠정' 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9.12 19:45
    No. 4

    전 엄청 휘었습니다 -ㅁ-;;
    교정할 방법이 없을까요?
    뼈자체가 너무 심하게 휘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9.12 19:46
    No. 5

    뱅자님, 이하동문.(하얗다는거 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09.12 19:46
    No. 6

    음 이건 국가안보사항인데.. 사실 행운의 다리사이즈는...
    ,..
    ..
    .
    ..
    ...
    빅 사이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9.12 19:46
    No. 7

    흐흐.. 가영아 사실 나도 잘 빠지고 쌔끈하단다.

    게다가 나는 동생과는 달리 하얗기도 해..

    그러니 이리로 오지 않겠니? +_+....

    ... ...

    가.. 가영아.. 들고 있는 도끼는 좀 내리고 말하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12 19:48
    No. 8

    털이 없는 짧고 굵은 다리를 소유한 뱅자...

    털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_ㅠ 남자의 로망은 털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12 19:49
    No. 9

    음… 사실 가영이가 침발라논 3반의 최군, 다리가 이쁩니다.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9.12 19:57
    No. 10

    다리... 못생겼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12 20:34
    No. 11

    ㅠㅠ. 운동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도 이뻤다구요!
    무릎관절뼈[?]가 약간 튀어나와서 그렇지. 정말 이뻤는데 ㅠ_ㅠ.
    지금은.. 털과 근육으로..-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12 20:35
    No. 12

    다리 예뻐서 뭐합니까???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흑........흑........흑흑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09.12 20:36
    No. 13

    하긴 남자가 다리 예뻐서 어디다 쓰겠습니까!!
    투박한 맛이 있어야 돼.... 정말..아무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12 20:37
    No. 14

    아무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9.12 21:37
    No. 15

    요즘은 꽃미남 보다는 조각미남 시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9.13 09:43
    No. 16

    한마디..
    그래도..
    제 생각으로는..
    여자다리는 암만 뭐래도 여자다리고..
    남자다리는 암만 좋다해도 남자다리 일뿐..
    ㅡㅡ
    난 여자 다리가 좋습니다.. 퉁퉁해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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