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토끼가 산다고? 웃기지마라!

누가 달에 토끼가 산다고 하더냐?

달에는 토끼가 없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그런 허무맹랑한 말로 아이들을 속이는가?

달에는 돼지가 산다.

그것도 보통 돼지가 아니라 인간으로 변하는 둔갑술과 온갖 기이한 무공들을 익힌 돼지들이 산다. 이른바 초저(超猪)!

증거를 대보라고?

내가 증거다. 흑저사랑님이 증거다.

왜냐고?

우리는 바로 지구 정복을 노리고 지구에 잠입한 슈퍼돼지이기 때문이다!

젠장...ㅠ.ㅠ

추석이 되니 고향이 생각이 난다....

흑저님, 그냥 임무 포기하고 돌아갈래요?

[쾅!]

뭐, 뭐여?

금강 : 가기는 어딜 가.

왜, 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잇힝~

금강 : 등짝 좀 보자.

꾸어어어어어어어어억!!!

ps-달에 토끼가 산다니. 흥! 바보들.

ps2- 마지막 금강님의 대사는... 베르세르크라는 만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해하실 겁니다. 등짝 좀 보자....

[[탈퇴계정]]

봐도 몰라요... ( --)

[illusion]

초저가 산다라..

둔저님이... 흑저님처럼 슈퍼돼지셨군요.. ^^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 -_-)

예전에 달을 확대한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잘 보면, 정말로 토끼 비스무리한 광경이 연출되더군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과거에는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리고, 둔저님.. 뭘 타고 오셨나요?

슈퍼돼지 1호? 크허억!!

[등로]

달에 사는 토끼가 떡을 찧어서 어젯밤 제가 너무 배고파 한다고..
갖다줬어요..ㅠ.ㅠ
근데 그게 돼지 였다닝...ㅠ.ㅠ
그것도 둔저님 이었다닝...ㅠ.ㅠ

[illusion]

커헉.. 그렇다면 둔저님이 버들누님을 찾아간 것입니까?

저.. 저도 좀 갖다주시죠.. =_+...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니까!!)

쿨럭.. ㅠ_ㅠ...

[▦둔저]

베르세르크에서 가츠가 아직 소년일때...
밤에 가츠의 천막으로 온 왠 아저씨.
용병 : 등짝 좀 보자.
그 다음날 가츠가 몰래 그 용병을 죽여버리지요.

.........둘 사이의 일은... 므흣~

[우우우욱]

둔저님 = 여자
둔저님이 올린 사진 = 옆집 하숙생 사진.
이라는 루머가 돌더군요,,,
ㅡ,.ㅡ
과연,,,사실일까?
음,,,궁금하군,,,

[▦둔저]

우우우욱님.......
설마하니 정모가 대구에서 열려서 모두가 모였는데, 그 순간 청순한 미모의 여성이 와서 '제가 둔전데요...'라고 하는 발생확률 0.000000000000001%의 이벤트를 기대하시는 건가요?

[우우우욱]

ㅡ,.ㅡ
역시 사실이었군,
일부러,,,자신의 이미지와 정 반대의 아이디를 쓰면서,
수 많은 남성들에게 작업을 들어가는,,,,

둔한 돼지 <==> 섹쉬한 토끼
후훗
그랬군,
그걸,,지금에서야,,, 눈치채다니,, 나도 참,,,많이 녹슬었군,,
후훗

[Reonel]

모르셨나.. 달에는 토끼가 삽니다.
일묘님.. 쿨럭.

[목고고]

...등짝 좀 보자의 압박이 대단합니다!;;;;

[강달봉]

도저히 등짝 좀 보자가 먼지 몰겠네

[하얀나무]

검은 돼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