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 - 므흐흐.. 본좌의 배고파신공을 보여주마..

아침에 카레 한끼 먹고..

-_-;;;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 먹은 루젼이..

슬슬 배가 고파옵니다.

ㅠ_ㅠ... 배고파신공은 배가 고플수록.. 대성하는 속도가 빨라지므로..

계속 굶으면 좋게습니다만..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군요.

흐흐.. 비빔면 하나 사서 먹을랍니다.

무지하게 맛있거든요. (배고플때 먹으면 뭐가 안 맛있겠습니까만은. -_-)

오늘은 캐리비안의 해적이던가?

그거 보러 갑니다. ^^ 저희 누나가 재밌다더군요.

여러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쪽지 보내주시면 답장도 드립니다.. 음휄휄(?)...

그럼.. 이만....

그.. 근데 10분만 참으면.. 배고파신공이 12성 대성이.. -_-....

[등로]

아아...배고파...배고파...배고파...
너무 배고파서 송편 속 집어먹다가 때찌 당하고..흑흑...
영화 보러가네...재밌겠다...(물끄럼)

[Reonel]

전 짜장밥을 맛나게 먹고 절편삼 세개를 맛있게 먹은..

[하늘가득]

헐..아침 점심..다 제껴버렸는데.....이대로 가면 저녁도 제낄듯...

[호랭이]

지금...막..육개장 사발면을 먹었답니다...
쿠헬헬헬...

[진운]

먹을 것이 풍부한 명절에... 배고파신공을 연공하고 계시다니...
전 갈비 먹었는데... 쩝...

[하늘가득]

-_- 진운님..좋으시겠네요..꿀꺽...침넘어갑니다만...저도 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다는..ㅠ_ㅠ 흑..

[진운]

크음... 저 지금 동그랑땡 하고 동태포 부치러 갑니다 -ㅁ-;;

갈비 매겨 놓코 부려 먹으려는 속셈... 흑흑... ㅜㅜ

그 많은 걸 부치려면 얼마나 힘든데...

[하늘가득]

저도 내일 쯤이면 아마 그렇게 될것이라는...큭

[illusion]

진... 진운님..

언젠가 제가 칼 들고 한번 찾아갑니다.

밤길을 조심하셔요.. 음흐흐..

[관독고]

캐리비안의 해적, 죠니 뎁 정말 멋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