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엑... -ㅁ-;;
바키벌레... 많은 분들이 싫어 하시죠.
그거 아싶니까? 바키벌레 날아 다닙니다.
그러니까 사건의 전말을...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와 밖에서 놀고 정육점을 하는 저의 집에 들어 왔습니다.
정육점에 들어오는 순간!!
바키벌레 녀석
(엄청 큰넘임니다 -ㅁ-;; 손가락 2개 합친 크기...)
저를 뒤 따라 날아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형이 "어... 어..."
하며 놀라죠.
저는
"뭐지?"
하면 뒤를 돌아 보는 순간!!
입으로 돌진하는 바키벌레!!
우에에엑-
재빨리 뺏고 침을 탁탁 뺏고 바키벌레에게 도망쳐 화장실로 간 다음
물로 행구고 이 닦고... 별짓을 다해도 찝찝 하더군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으...
이빨닦아야 겠습니다 -ㅁ-;;
글쓰면서 그때가 떠올라 찝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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