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기분도 이상해지고..
자꾸 감상적이 되어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관련은 있는거냐? -_-)
루젼이가 가을을 타나봅니다.
아... 이 글을 읽는 모든 고무림 동도분들의 한마디....
"꼴에 가을타기는.. -_-..."
ㅠ_ㅠ.. 흑.. 그래요.
가을 타는건 저와는 전혀 안 어울립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도 남자인걸. (어이. -_-)
버들누님.. 저보고 다능소저라고 말씀하시는데..
흑.. 어림도 없어요. 가을 타는거 보세요. 딱 남자입니다.
(여자도 가을탄다고 말씀하시면.. 루젼이는.. 강물에 뛰어들어야지.)
여러분들은 가을 안 타시나요? +_+....
오늘.. 비가 조금 오긴 했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저는 시원해서 가을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와 함께 바람을 맞으면서 가을을 타보지 않으시렵니까?
아... 그렇다고.. 과일 깎던 칼을 던지실 필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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