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수행 알토리코더로 미뉴에트 연주하기가 낼로 다가왔건만 아직 운지법도 모르는 사람이 저였습니다. 하지만 밤샘으로 다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푼가슴을 안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알토리코더를 합체(크기가 커서 세도막임)시키고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외워둔 부분이 있어서 열쉼히 열쉼히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뭔가를 떠올렸습니다.
바로 음악책...이...없다는 것을 요..
난감! 포기! 컥.. 주화입마~~ 크오오오(뒤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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