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카데미 1편, 백일몽 [01] 올렸습니다~ㅠ.ㅠ
아아…
단어 하나가 생각나지 않아 머리를 쥐어짜며 고뇌한 시간.
문장의 흐름이 아무리 봐도 어색해 수십, 수백 번 프린트해
읽고 또 읽던 시간.
대화의 맥락이 너무도 괴상망측해 직접 거울 보고 대사
읊어 보던 쪽팔린 시간.
모든 게 보상되는 느낌입니다ㅠ.ㅠ
이번에는 뭐 우주평화, 지구수호… 그런 거창한 주제를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수수한 걸로요.
이모티콘 소설에서 많이 사용하는 인물들인
재수없이 날뛰는 여자, 얼짱에 싸움 잘하는 남자.
뭐, 구도는 대충 그렇지만 ^0^ 'ㅁ' +ㅡ+ *-_-* 이런 것 안 들어갑니다;
요는, 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협소설을 쓰자,
이거였습니다. (진짜 목표는 과연 무엇일까?)
순정무협. 뭔가 언벨런스하지만 나름대로 쓰는 것 재미있었습니다.
보시고 싶으시다고요?
소설연재→아카데미→[2기] 백일몽(白日夢) [01] 클릭!
소녀, 여러분의 날카로운 고문과 채찍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ㅡ^
(쿨럭♡)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