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정말 시원시원한 밤이 될것같아요^^

지금부터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오랜만에 다시 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타워즈를 다 봤지만 역시 스타워즈1이 나은것 같습니다.

에피소드4,5,6은 몇십년전에 만들어진거라 그런지 왠지 조잡하고

비무하는 장면도 그당시의 무술감독이 형편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인들이 막대기 가지고 장난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2는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되어가는 과도기적인

성향이 짙어서 한편에 모든 사건이 다 끝나지 않는 뭔가 스토리상으로

미흡함을 느낍니다. 한편 에피소드1은 한편에 모든 사건이 다 끝나

스토리상으로도 미흡하지않고 역시4,5,6보다 기술적으로나 액션으로나

훨씬 뛰어나니 보는눈이 즐겁습니다^^

ps. 그리고 지금 주방에는 가내제일숙수(家內第一熟手)이신

할머님께서 낯에 손수 튀겨주신 오징어*야채*고구마튀김

3종세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쓰루룹~~~

영화보면서 먹어야쥐 야햏햏햏햏~~

cf. 이 모든 제품을 39900원에 넘기겠습니다 ㅋㅋㅋ

왜 진짜루 주문들 하실라우 ㅎㅎㅎ^^

[관독고]

좋으시겠습니다.

[▦둔저]

아.....
내 앞에 놓인 것은 천마군림이요
뒤를 보면 발틴사가요
왼쪽을 보면 skt요
오른쪽을 보면 룬의 아이들2부 데모닉이요
북동쪽을 보면 설봉님 5종 세트가
북서쪽을 보면 좌백님 3종 세트가
남동쪽을 보면 금강님 4종 세트가
남서쪽을 보면 임준욱님 3종 세트가
내 오른손에 쥐어진 것은 순대요
내 왼손에 쥐어진 것은 차가운 사이다라.

[永世第一尊]

와~ 둔저님 그거 다 모으는데 상당히
힘들었을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 막 영화를 보다가
의문점이 생겼는데 왜 에피소드3는
없는건가요?? 혹시 언제쯤 나온다는
소식이라도 들어 아시는분~

[▦둔저]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에피소드 3은 영화로 안 만들기로 햇다던데요.....

...... 고생 좀 했지요...-ㅅ-;
가는 책방마다 주인아저씨 졸라서 책을 사들이고, 헌책방에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문제는 책장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대략 220권이 넘는데 책장이 없어서 지금 바닥에 쌓아둔 상태라는..ㅡㅡ;;;;
.........으어어어어어어어`~~ 책이 습기에~~

[千金笑묵혼]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해석이 약간 불가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