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 형님.
그렇게 36-15번지라고 쪽지까지 재차 보내드렸는데,
36-5번지로 보내셨더군요;;
정말 우연찮게 저희집을 거쳐가며 5번지가 어디지? 기웃거리시는 우체부 아저씨의 손에 들린 택배를 보고 제가 직접 빼앗다시피한...;;
여하튼 기분은 좋습니다.
풍운 DVD는 크리스티앙놈 생일선물로 주면 될 것 같네요(탕-!)
사실 쟁선계 양장본을 본 적이 없었던 저는 황금으로 '쟁선계' 세글자가 박혀있고 비취빛이 감도는 럭셔리한 표지를 기대했습니다만...(타타탕-!)
오늘은 쟁선계나 다시 읽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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