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악..싫어싫어!

옆에서는 폭죽소리가 천둥처럼 들리고....;;;;;

유니버시아드가 뭔지..

티비에 보니까 보아까지 나오더군요..

갈껄,.지금 후회가 막심합니다.

걸어서 10분거린데...

아아아아....

고3이 싫습니다..정말...ㅠㅠ

가족들 다 가고..혼자 집에 남아야 하는 이 서글픔이란...

[어린아이]

토닥토닥 할 수도 없고- -
쿨럭, 힘내세요~
어린아이의 여학생치고는 넓은 어깨가 있으니- -
필요 하실 땐 찾아오세요.쿨럭; (거짓말인거아시죠- -?)
좋은 하루 되세요~

[望想]

천풍형님. 그럴때... 폭죽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하시는게..
어떠한지요???(너 같으면 잠이 오냐... 죽어죽엇~!!!!퍼퍼퍼퍽~!!!)

[AMG]

3분거리면 집에서도 들리지 않을까요?
조용히 귀를 기울어 보세요

[미르엘]

그런 땐 과감하게...집을 뛰쳐나가는 겁니다...ㅡㅡ;;
솔직히 유니버시아드 대회...
대구에서 언제 또 하겠습니까?
한번밖에 없을 기회......걍 확 나가버리시죠...ㅡㅡ;;;;;

[관독고]

스스로의 직분에서 일탈하십시오.

[무령가]

쩝... 어머니꼐 맞아죽을 것만 각오한다면야.. ^^

[th*****]

작년에 월드컵때문에 망한 고3도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 열심히 공부하면 더 좋은 무협소설도
볼 수 있을것입니다.

[강달봉]

걸어서는 한없이 멀고 버스를 타면 뺑돌아가고 쿨럭

[군림동네]

전 관심도 없음...............

오늘 동변 갔다 왓는데 ...........외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