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설겆이를 마쳤습니다
이시간에 도대체 왜 설겆이 할것들이 남아있는지 그리고 왜 내가 그걸 해버렸는지는
불가해한 일이지만 어쨌든 설겆이는 해버렸고 왠지 모를 성취감마저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집안일에 딱히 소질이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꽤 잘되어가고 있는 걸로 볼때
어쩌면 적성에 꽤나 맞는 일일수도...ㅡㅡ;;
암튼간에 빗소리가 상당히 요란한데 또 어딘가 잠겨버리는 불상사가 벌어질까 두려울 정도군요
그럼 이제 다시 잠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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