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콜린맥코이보단 스바루와 푸조의 그...이름이..ㅡㅡ?둘을 좋아합니다.
다분히 차의 영향이죠^^
은색의 푸조 206...그 날렵하면서 우아한 멋과
파란 스바루,그 차가운 영혼의 열정...
F-1만큼이나 랠리를 좋아하는 저는 방송에서 가뭄에 콩나듯하는 랠리에 목을 맵니다.
-물론 f-1도 마찬가지.-한경기를 2시간넘도록 보여주는 에프원보다 여러경기의 하이
라이트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WRC는 긴장감이 낮긴 하지만 진짜로 멋진 모습만 나오죠.
카메라 하나 들고 저 앞에 서있었으면...
F-1이 뜨거운 가슴을 안은 열혈한이라면 WRC는 늑대의 야성에 뱀의 피를 안고 사
는 야랑이라고 생각합니다.
F-1은 스피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고 WRC에는 많은 변수속에서 0.001초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언젠가 F-1코리아 그랑프리가 생긴다면...WRC '태백-금강'코스가 생긴다면...
언제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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