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저는 가능한 방임주의입니다.
고무림에서 처리가능한 일은 고무림에서 처리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불편하다라고 생각한다면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게 고무림에 해가 되는 일만 아니라면 하나하나 간섭하는건 의미가 없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 상한 분들은 마음을 푸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번에 작가들이 따로 자리를 만들어서 조금 묘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그런 부분은 반대입니다.
그게 자칫 잘못하면 연재자들, 작가들의 편가르기로 이어질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편가르고 뭔가 잡음이 생길 소지를 만든다면 그건 절대로 반대입니다.
하지만 이건 또 다른 취미생활이라서 그것과는 상황이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날카롭게, 칼날처럼 이게 이거다!
라고 자르기 보다는 조금 두루뭉실하게 서로 좋게 가져가는게 좋겠다.
그게 제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고무림내에서 움직이면 커뮤니티가 더 커지고 더 결속력이 있겠지요.
그러나 정 불편하다라면 또 어쩔 수가 없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당분간은 금란지회는 그대로 운영이 되겠지만 정말 많아진다면...
뭔가 다른 대책을 다시 강구해야 될걸로 생각이 됩니다.
고무림은 이미 하루 방문객 5만을 바라보는 사이트가 되어서...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서로 기분나빠 하기 보다는 서로 믿고 서로 이해하는 쪽으로....
마음을 편히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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