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고무림 을 자주 들락거렸던 사람입니다.
그냥 비회원으로 와서 여기 저기 계시판을 들락거리다가, 여러 사람들을 사귈수 있을것 같아서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연재글은 잘 읽지 않고요. 컴퓨터 모니터로 긁을 읽는 습관이 안되어서요.^^
책으로 주로 읽습니다. 싸이트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어떤 소설을 골를까" 무협소설에 대한 추천이나 감상을 많이 올려놓은 싸이트를 찾아 보자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책은 주로 대여점을 이용하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 여러질을 소장하구 있습니다. 무협에 광적인 매니아는 아니구요, 그냥 영화를 좋아하듯 음악을 좋아하듯 무협소설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사이트이기에 신입회원이 하나 더 생기는게 큰 대수로운 일은 아닌듯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성격상 그리고 많은 분들은 사귀고 싶어하는 마음때문에 인사는 드리는것이 좋을듯 하여 가입 인사글을 올립니다.
예전엔 무협소설을 한번 써보구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글쓰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소질두 없는듯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물론 그 꿈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구요 .^^
요 며칠사이에 논검비무란과 감상/비평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구요, 예전부터 감상/비평란을 통해서 글쓰기 방법론이라던가, 긁을 읽는 방법등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특히 별호가 무우수 이신 분의 글을 통해서 글쓰기와 긁 읽기에 대해서 많을 것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너무도 많은 무협에 애착을 가지신 회원들의 글을 통해서두 마찬가지 엿습니다.
아무쪼록 한국무협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면, 더불어 고무림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