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껄렸습니다! (마눌이 고무림에 "건망증" 소문냈다는걸 알았습니다.)
마눌이 컴 하다가 뭔가 잘못 누질렀는가 본데 어쩌다가 고무림이 뜨고... 심심한지 여기저기... (⊙ .⊙ㆀ)
자동 로그인 기능이 이렇게 저를 끝장내는군요! (=ㅡ_ㅡ=)
글구... 열받았습니다.
- # - 마눌 : "야! 이게 뭐야? 인간아 왜 이런데다가 이런걸 올려~"
-ごご바리 : "뜨악~ 자기야! 그.. 그게말야..."
- # - 마눌 : "이게 뭐야! 이게."
-ごご바리 : "잠깐! 사삭~(= 2보 후퇴) 잘못했다!"
- # - 마눌 : "여기다 이사진 올려 놓으면 이 미장원 아줌마가 난줄 알거아냐?"
-ごご바리 : "미안... 엥? (건망증 얘기가 아니구...) 사진말야?"
- # - 마눌 : "그래! 성민이(아들넘) 사진을 올리면서 들구있는 사람이 당연히 난줄 알꺼아냐?"
-ごご바리 : "(휴~) 아..랐쪄. 정정보도 하께 (자기사진 올리께)"
- # - 마눌 : "당장해 내일!"
-ごご바리 : "사진 저장된거 있음 멜로 주든지 이걸로(휴대폰-한계있음) 찍어줘바바"
그때부터 사진을 찍는다구 30분을 설쳤습니다.
결과물이...
다시 찍은게...
또...
글구 심심해서 아들넘두 한장...
저넘이 왜 저런 인상을 쓰지?...
아무튼 저는 살아있고, 확실히 말씀 드립니다.
제 마눌은 위 사진에 있는 미모의 (이렇게 쓰랩니다. T_T;) 여인임미다!
(글구 제목두 좀 순화시켰습니다.ㅋㅋㅋ)
그래두 다음에 사건터지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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