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무협짱
작성
03.08.19 23:11
조회
703

<투수들의 일기>

-페드로-

오늘도 간단하게 끝냈다 내가 지구인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벌써 내가 공 던진지 꾀 되었지만

여전히 제대로 못친다 가끔 인간인 척 맞아주는 연기도

이젠 지겹다 아 안드로메다의 빛이 그립다

오티즈가 자꾸 까분다 다음에 또 그러면 광선으로 날려버려야지

-마크멀더-

오늘도 일찍 끝났다 왜 내가 하는 경기는 일찍 끝나는 걸까

아무튼 빨리 끝나서 좋다 집에서 게임이나 해야지

요새 지토한테 미안하다 이번 시즌은 나만 승운이 따르는 것 같다

오늘 어떤 팬이 너의 경기는 단편영화 같다고 말했다

가슴이 아파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베리 지토-

된장 요새 팀이 싫다 타자들이 아주 작정 했다

내가 잘 생긴 건 인정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시기해

타격할 떄 건성으로 하는 타자들이 싫다

그래 곧 떠나주마 오클랜드여 안녕 두고보자 .......

-톰 글래빈-

요새 배가 아프다

애틀란타가 그립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다

내가 나가니까 더 잘한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내가 선발로 나가면 옛 정도 없다 그냥 쳐댄다

의리도 정도 없는 놈들 ....그래도 중근이는 정이 많았는데..

-로저 클래맨스-

300승 달성하니까 야구하기 싫다 다 귀찮다

이제 갈 때까지 갔고 올 때까지 왔다

노후 상품을 요새 잘 봐두고 있다

아 이제 손자들이나 돌보며 여유롭게 지내야지 ....

-제이슨 슈미트-

아 얼굴이 자꾸 붓는다 짜증난다 .....

-바톨로 콜론-

이제야 좀 구위가 살아난다 시즌 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써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가끔 내 얼굴이랑 베리지토랑 비교하면서 놀리는 네티즌이 있는데

잡히면 얼굴에 직구를 박아 주겠다

-팀 허드슨-

삭발한게 반응이 좋지않다

지금도 거울을 보고 후회했다 하지만 경기는 잘 풀리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지토가 있어 그래도 난 행복한 사람이다

-데릭 로우-

작년에 난 어디로 간 걸까 ........

-에스테반 로하이자-

작년까지의 내 기록을 보고 나도 놀랐다

-시드니 판슨-

오늘 본즈한테 말 걸었다가 씹혔다

-롭 넨-

졸라 심심하다

<선수와 감독들의 일기>

-웨이크 필드-

오늘 아들이랑 애리조나와 la경기를 봣다

랜디 존슨과 에릭 가니에를 보고 아들이 내게 말했다

"아빠! 아빠 공이 제일 빠르다며!........"

이래서 아이들에게 tv는 유익한 것이 아니다....

-데이빗 웰스-

나도 나이로 치면 한참 고참인데

클레멘스 때문에 큰소리 한번 지르지 못한다

로켓맨은 맨날 나보러 커피 심부름이나 시킨다

무슨 저 몸으로 로켓이야 얼어죽을....

-새미 소사-

오늘 한 팬이 코르크로 내 액션피켜를 만들어 보내주었다

불 태워버렸다 ........

-제프 켄트-

오늘 간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했다

경기전에 워밍업으로 팬스를 뛰다가 본즈 스퀘어에 침을 뱃었다

속이 후련햇다

-켄 그리피 주니어-

오늘도 병원에 왔다

이 큰 병원에서 모르는 의사가 없다

젠장............

-데미언 잭슨(보스톤)-

내가 육상선순지 야구선순지 가끔 햇갈린다

-에릭 케로스-

초이가 요새 우울하다

왜 그런지 난 잘 모르겠다 우훼훼훼~~~

-알만도 베니테즈-

짐 싸기도 지겹다

시애틀에 도착하니 팀 메이트들이

방화범이 왓다며 911에 신고하겠다고 놀려댔다

더 화가 나는 건

일본 말로 빈정거리는 이치로다

-제랄드 워시번-

오늘 코비 브라이언트가 재판에 서는 걸 봣다

갑자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겻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

난 언제까지 이팀에 있어야 하는가

저 영감 감독도 꼴보기 싫고 오늘 관중수를 육안으로 셀수 있는

이 팀도 싫다

-루 피날레-

요즘은 베이스 뽑아서 던질 마음도 없다

그냥 시애틀에 있을 껄

이 아이들을 언제 키워서 언제 우승한 번 해보나

-더스틴 베이커-

아 캐로스를 쓰자니 초이의 순진한 눈망울이 떠오르고

초이를 쓰자니 캐로스가 아이들에게 자기는 주전이라며

울며 전화하던 생각이 떠오르고 ......

미치겠다

-엡스타인 보스톤 단장-

오늘 새로 들어온 선수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보냈다

bk한테는 풀 옵션의 벤츠를 한 대 보내줬고

스캇 윌리암스 한테는 선수용 싸이클을

사우벡에게는 아이들에게 주라고 장난감 자동차를 주었고

제프 수판에겐 이제까지 성적부진으로 방출된 선수들의 영상이 담긴

비디오를 보내주었다

난 정말 현명한 사람이다 훗

역시 예일에서 배운 건 쓸모가 많다

-로이 할러데이-

난 요즘 즐겁다 5실점해도 이기고 막 불쇼해도

이긴다 베리지토를 보면 참 이것이 인생이구나 느낀다

가끔 나랑 제럴드 워시번이랑 햇갈리는 팬들이 있다

언제 이적했다고 그러는데 할말이 없다

사실 내가 더 멋지다 훗..

-숀 그린-

요새 장갑 던져주기가 쉽지 않다

작년에 시즌 끝나고 몇박스나 사놨는데

이 페이스면 은퇴까지 다 줄수 있을지 모르겠다

기분 나쁜 건 장갑 줘도 아이들이 싫어한다

하여튼 요즘 애들이란...

-모 본-

배고프다 ....

-스즈키이치로-

오늘 마르티네즈가 와서 뭐라고 햇다

잘 못 알아듣고 그냥 ok라고 햇다

여긴 ok면 다 통한다 선수들이 눈치 못 까도록

가끔 여분의 thanks나 oops!!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쯔이 히데키-

오늘 이치로한테 전화를 걸었다 영어가 늘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더니 이치로가 지금 쯤 이면 적응해야지 하며 화를 냈다

그리고 oops 라고 말하며 끊었다

많이 컷다 이 자식

-셰이 힐런브랜드-

bk가 쓰던 캐비넷을 요새 내가 쓰고 있다

안쪽에 모르는 말로 뭐라고 써져있어서

코치한테 물어보니 한국말로 "9회말 투아웃 이후를 조심하자"라는

뜻이라고 햇다

금방 이해가 되었다

-베리 본즈-

새로온 폰슨이 자꾸 말을 건다

개새 언제 날 알기라도 했나 그래서 그냥 씹었다

전설에게 친해질려면 시간이 걸린단다 아가...훗

-벅 쇼월터-

우리팀 전부를 증오한다

<메이저리거들의 일기>

-베니테즈-

오늘도 불을 질렀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다

그리고 밤에 집에 와보니 전화가 왓다 시애틀 소방서에서

화재신고가 너무 많이 들어온다며 앞으론 분발하라고

화를 냈다

이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랄이다 젠장....

-마리아노 리베라-

베니테즈가 다녀간 후 몸이 이상하다

야구공에 불꽃마크가 보이는 듯하다

인간 바이러스 베니테즈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했는데

젠장 백신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

-스캇 윌리암슨-

락커룸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었는데

페드로가 와서 말했다

"야 오티즈 니가 빵 먹었지!"

"전 스캇인데요.."

"어 미안하다 하체가 유사해서 착각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할 시점이 왓다

-행크 블레이락-

오늘 감독님한테 타격에 대해 물어보려고 감독님 방에 들어갔다

감독님이 안계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책상에 이런말이 써있었다

"오클랜드가 부럽다....la가 부럽다......

하긴 la는 우리가 부럽겠지 젠장........."

-치퍼 존스-

메이저 생활도 앵간히 했지만

아직도 나랑 앤드류랑 형제인 줄 아는 사람이 많다

엄마가 흑인이냐 아버지가 흑인이냐고 물어보면

말 할이 없다

-스캇 스피지오-

이젠 랠리 몽키 봐도 덤덤하다

-마이크 피아자-

간만에 팀에 와보니 이적한 기분이 들엇다

누구시냐고 묻는 선수가 있어 당황까지 했다

-캔 그리피 주니어-

오늘 간만에 우리팀 구장에 들렷다

그런데 내 액션피겨의 새로운 형태가 나왔다고 해서

가보니 온 몸에 붕대를 감은 내 액션피겨를

다른 선수 액션피겨를 살 때 껴서 주고 있었다

젠장..........

-미구엘 테하다-

오늘 베스트 쓰리에 뽑혔다고 해서

드디어 나도 유격수3인방에 들었구나 생각하고 가보니

(작년의 모습이 사라진 베스트 쓰리

데릭로우 미구엘 테하다 에드가도 알폰조)

어쨌든 베스트 쓰리다 된장

-루 피날레-

요새 베이스 뽑아 던지는 취미 대신

그냥 담배만 핀다

-세미 소사-

오늘 어떤 어린 팬이 코르크에 싸인을 요청햇다

세상 물정에 밝은 아이가 싫다......

또 어제는 원정경기 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먹다보니 안에 코르크가 들어있었다

그래 계속 이렇게 나와라 두고 보자...........

-밥 멜빈-

자꾸 선수들이 루 파날레같은 화려한 항의를 원해

부담이 된다

온화한 나로서는 흉내내기 힘들다

베이스를 어떻게 뽑는지 물어봐야겠다

-존 스몰츠-

푸욜스에게 홈런 맞고 집에 와서

글래빈 매덕스와 함께 나온 옛 기사 제목을 보고 오늘도 울었다

"최강의 선발 3인방"

-엔디 페팃-

오늘도 웰스와 이야기하면서

이런 얼굴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했다

-데이빗 웰스2-

노히트노런할때 술먹고 한거라고 말한게 후회된다

오늘도 완투승 후에 한 팬이 해장국을 준비해줬다

18 ..........맨정신인데....

-조 토레-

이놈의 팀은 조용할 날이 없다

조지구단주가 좀 조용한 가 싶더니 이젠 나간 몬데시가 지랄이네

감독살이 개집살이

마쯔이는 일장기보면서 울고 있고 망할.....

-에이 로드-

오늘 홈런도 치고 기분 좋아서

룰루랄라 집에 와보니 대문에 어떤 놈이

현재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팀 순위표를 붙여 놓았다

젠장..........

-케이 로드-

불펜진 단체로 안경 마췄다

자꾸 도넬리가 하라고 시켜서 어쩔수 없이 했지만

정말 나한텐 아니다.........

피부과나 다녀와야지...

-스즈키 이치로-

오늘 또 에드가가 와서 뭐라고 물어봤다

요새 ok만 한 거 같아서 이번에 thanks로 햇다

미국은 정말 편리한 나라다

-에드가 마르티네즈-

이치로가 자꾸 ok만 하는 거 같아서

오늘 "이치로 니 마누라랑 자도 돼?"라고 물었더니

이번엔 thanks라고 햇다

일본은 알 수 없는 나라다

-스즈키 이치로-

오늘 경기후 집에 가 보니 에드가가 마누라한테 찝쩍 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니뽄 도로 휘둘렀더니

화를 내면서 돌아가 버렸다

정말 미국은 너무 자유분방하다 .....

-에드가 마르티네즈-

하여튼 일본놈들 약속 안지키는 건

세계공통이다 개새........

-bk-

오늘 tv를 보다가 나랑 비슷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사람을 보고 놀랐다

현대 김운규 사장이라나

한국가면 한번 만나봐야겠다

-랜스 버크만-

오늘도 경찰서에 불려 갔다

용의자 신상착의와 비슷하데나.......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나도 알고보면 여린 아인데.........

-제이슨 지암비-

어제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지터를 만나서 경기장까지 태워주었다

오늘도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데 웰스가 보여서

전속력으로 모르는 채 지나가 버렸다

이 오토바이 비싼거라 어쩔수 없었다

-로빈 벤추라-

이적후 처음 경기를 했다

1회초 노모가 나와 투구하는 걸 보자 이 팀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햇다

그런데 1회말 공격을 보면서

눈 앞이 깜깜해졌다

-하세가와-

오늘 베니테즈 집에 초대 받아서

아이 선물로 장난감 소방차를 사가지고 갔다

베니테즈가 소방차를 보더니

나가라고 소리쳐서 도망쳐나왔다

내가 뭘 잘못한 걸까?

-마이크 햄튼-

쿠어스 필드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거의 다 찢어 버렸다

어머니하고 찍은 걸 찢다가 걸려서 무지 혼났다

어머니가 미운게 아니에요 믿어줘요!

-랜디 존슨-

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동물협회에서 "동물을 가장 잔인하게 죽인 사람 "

1위의 내이름을 보고 마음이 흡족해 졌다

-제프 켄트-

오늘 길을 가다가 한 꼬마가 나를 보고 외쳤다

"와 베컴이다 "

그러니까 옆에 있던 그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말했다

"아냐 저 사람은 베리 본즈랑 싸웠던 사람이야"

젠장.......

-노마 가르시아파라-

오늘 아들이 자꾸 산만하게 굴어서

"얌전히 좀 있어라 넌 도대체 누굴 닮아서 그렇게 가만있질 못하니?"

라고 물으니 아들이

"아빠! 아빠가 타격할때 하는 짓을 아는 나한테 그런말이 나와!"

요새 애들은 애들이 아니다........

-커트 실링-

어떤 자식이 그런 기계를 만든지 알아냈다

글래빈한테 알려줘야지 ㅋㅋㅋ

그리고 오늘 누가 내 차에 쪽지를 남겨놯길래

보니까 "원투펀치짱"이라고 써져 있어 기분이 좋았는데

뒷장을 보고 기분이 더러워졌다

"브랜드 웹+바티스타 짱"

-아드리안 벨트레(la)-

오늘 5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이 어색함은 뭐지.........

- 짐 트래이시(la감독)

오늘 우리팀이 10:1로 이겼다 이럴수가

그래! 우리팀도 공격력이 좋아질수 잇다

아 1:10 이구나

-밥 브랜리(애리조나 감독)-

오늘 bk한테 편지 한 통이 왔다

한국말로 써서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감사하는 뜻이 겠지 뭐.........

일기에 쓰고 나중에 물어봐야지

("넌 개새야 길가에서 나하고 마주치지 마라 ")

액자에 걸어야 겠다 아 뿌듯하다

-테드 윌리암스-

천국 야구인 모임이 끝나고

조심스럽게 베이비 루스를 따라가 보니

사당을 지어놓고 보스톤의 저주를 조종하고 있었다

열이 받아서 다 뒤집어 놓고

페드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제 저주는 없음 우승을 향해 질주하기 바람. 이상"

ㅋㅋㅋ 안웃기나여... 오늘 캔사스 대 양키전 보다가 머리 열 올랐는데 말끔히 씻겼슴다. 갠적으론 맨 처음 페드로의 외계인 일기와 주니어 병원 일기가 압권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19 23:28
    No. 1

    정말...정말로 심하게 웃깁니다.;;(한참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08.19 23:28
    No. 2

    이치로와 에드가의 에피소드가 웃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아
    작성일
    03.08.19 23:35
    No. 3

    웃기긴 하지만...
    스...크롤의 압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08.19 23:36
    No. 4

    그러게여...
    하하하하

    이치로가 웃기덩데여 웁스~땡스~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새로시작
    작성일
    03.08.19 23:37
    No. 5

    캔 그리피 주니어 . 전 이부분이 제일 웃겼습니다..
    붕대감은 액션 피겨라니... 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8.19 23:44
    No. 6

    야구를 잘 모르는지라 낭패;;
    이거 지어내신 분 참 힘드셨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8.19 23:56
    No. 7

    좀 알아야 웃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협짱
    작성일
    03.08.20 00:24
    No. 8

    ㅇ ㅏ 이거는 메이저리그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젬있겠군여 저같은경우는 군대있을때에두(병장때)박찬호나 월드시리즈디비전 시리즈같은거할때는 일하러 안올라가구 내무실문장거놓구 점심두 라면뽀그리먹으면서 봤다는
    전 이거보면서 뒤집어졌는데 하나하나 다 선수의 특징을 잘집어내서
    그런데 머르면 젬업겠네여 자세히 알면 뒤집어지실탠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阿修羅
    작성일
    03.08.20 01:00
    No. 9

    절묘한 풍자입니다. 다만 아는 사람에게만 통 한다는게 아쉽지만...
    그리고 BK ...밥 브렌리한테 편지 자주 좀 써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앙탈부리
    작성일
    03.08.20 01:01
    No. 10

    ok... thanks..... oops......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8.20 02:06
    No. 11

    야구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어째서 웃기는지 모를때가 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08.20 14:29
    No. 12

    이해가 안되면 이상한 걸까요? 하핫;;;;;;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21 음.........벌써 새벽........^^ +6 Lv.52 군림동네 03.08.20 321
12420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악. (쌀의 DNA) +4 Lv.57 ch****** 03.08.20 377
12419 [펌] 짧지만 무서운 이야기. +6 Personacon 백수77 03.08.20 442
12418 오늘은 정말 이상한날.. 아니 어제네 +3 가리어지고 03.08.20 338
12417 우구당의 손이 나에게도.... -_-;; +6 Lv.1 소우(昭雨) 03.08.20 335
12416 진소백님 만은..... +14 Lv.56 치우천왕 03.08.20 438
12415 아, 정말 세상이 왜 이럴까요... +10 Lv.1 예휘 03.08.20 336
12414 자, 모두 힘냅시다. +5 Lv.1 소우(昭雨) 03.08.20 210
12413 우구당에 가입 할사람들...리스트 +9 Lv.56 치우천왕 03.08.20 377
12412 결정했습니다! +5 백아 03.08.20 334
12411 이제... 내일이면.. 아니 오늘,,,개학이구나... +3 魔皇四神舞 03.08.20 306
12410 [펌글] 북한군 상륙작전. +1 Lv.99 가류운 03.08.20 415
12409 큼... 이러다 큰 병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5 Lv.1 드라시안 03.08.20 323
12408 음... +5 Lv.1 날아라꿈 03.08.20 233
12407 [펌] 응급처치입니다.-배워두시면 사용할날이 있을지 모... +7 Lv.43 은파람 03.08.19 365
12406 제가 미련하게 먹는건가요? +19 Lv.1 강달봉 03.08.19 394
12405 어제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처음 만난 남자가 갑자기 사귀... +7 전조 03.08.19 552
12404 흐뭇합니다^^ +4 백아 03.08.19 462
12403 이상하네요... 하늘이 빨간색이에요. 여러분들도 그러나요? +10 Lv.1 진운 03.08.19 584
12402 효현은 외롭다.... +9 Lv.23 어린쥐 03.08.19 346
» 웃다가 쓰러져두 책임안짐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일기... +12 Lv.1 무협짱 03.08.19 703
12400 [펌] 어느 작가분의 호소입니다 +7 행인 03.08.19 472
12399 우구당에 들면 얻을 수 있는 스킬들. +12 ▦둔저 03.08.19 636
12398 드디어 내일이면 +_+ +3 Lv.1 강달봉 03.08.19 426
12397 으아아~ 안돼~ +16 가영이 03.08.19 353
12396 둔저의 요즘 생활~ +9 ▦둔저 03.08.19 425
12395 [펌]문군의 사진모음... +5 Lv.18 永世第一尊 03.08.19 431
12394 머리아픈 게임&문제.... ㅠ0ㅠ +4 Lv.1 望想 03.08.19 365
12393 흠 저만 이상한 건가요? +9 백아 03.08.19 332
12392 역시 남자는 배짱 쿨럭 +9 Lv.1 강달봉 03.08.19 30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