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리꾸리…
안돼요, 이렇게 꾸리꾸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그로테스크틱섹시 인격이 나온단
말입니다~(절규한다)
솔직히 말해 가끔씩 저도 놀랍니다.
[가영이와 함께 섹시한 하루 보내세요^_^♥] ← 이런 민망한 멘트를… =_=;
오늘 읽어봤더니 얼굴이 다 달아오릅니다. 으으 쪽시려-_-;
문득 기억나는 한조각. 한수오님께도 저 멘트를 날렸던 것 같은데…
(엄청나게 민망함)
섹시는 뭡니까. 프리티라면 모를까.
진소백 : 삐이- 경고 일회입니다. 가영양 때문에 글을 본 분들의 고막이 파열됬군요.
쿨럭.
요즘들어 가영이가 점점 굶주린 여우냥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_-
학원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앞에 서 있는 남학생의 새끈한 다리를 노려보고 있었지 뭡니까-_-;
친구 E 양 : 가영앙~+ㅁ+ 나 남친이랑 뺙일(100일)인뒈 뭐 선물하면 조으까?
가영 : 즐엿-_-!
친구 E 양 : 남친한테 친구 없냐고 물어봐줄껨~ㅠ.ㅠ
가영 : … 커플룩은 어떨까? 요즘은 커플가방도 유행이던데. 좀 비싸면
커플귀고리는 어떨까? 독특해 보이잖아. 앤틱형으로…
…=_= 요즘들어 거의 대화가 이런 수준으로.
친구들은 뭔가 특이한 능력이 있나 봅니다.
친구 오렌지 양은 그리 이쁘게 생긴 것도 아닌데(이거 질투!)
섭혼술이 12성 경지에 올라와 있어 남친만 3명인가? 6명인가? 암튼 그럽니다
ㅠ.ㅠ
혹시 우구당에 들어가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 아닐런지-_-
아아, 솔로 지겨워~ 벗어나고싶어~ ㅠ.ㅠ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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