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가 있는듯 ...
얼마전 대여점에 가서 아수라 3,4권이 나왔다고
주인장이 권하길래 빌려 가지고 오면서 내용이 뭤인지
궁금해 졌습니다...3,4권이 아니라 1,2권의 내용이 생각이 안났답니다..
집에와서 앞부분을 보는데도 생소 했다는..중간쯤 보니
앞의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워낙 많은 무협이 머리에 입력 되어 있다보니
이제는 서로의 내용이 헷갈리네요
지존록은 나오는 등장인물..대사 모든것이 다 연관이 있는 장치라서
잊어버리면 곤란한데...
오래전 거의 3,5권이 전부지만 ...하여튼 결말이 있는
무협을 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쫘악 보던 시절이요
요새 보는중인.. 무협이
쟁선계,지존록,괴선,대형설서린,아수라,군림천하,호위무사,삼류무사,칠독마,
망자의 검,파문제자..아마도 더 있을듯 합니다
모두 보는중이라...너무 많은 무협들이
결말이 없이 머리에 저장되다보니..헷갈립니다..
아..이머리를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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