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엽다니 호호호

오늘 아침에 세이하다가 친구한테 캠사진찍은거 보내줬지요

그런데 그 친구曰 "야 니 너무 귀엽다"

호호호호호호(입가리며 웃는중)내가 귀엽다니 머 나야 내가 원래 귀여운거 알고있었

지만(이렇게 살고싶니?)다른 사람한테서 들어보기는 처음인듯 호호호

눈은 제대로 달려있었군..하긴 나같은 귀여운 사람도 보기 드물지 [탕]

[진운]

혹시 엽기적인 그녀 소설 보셨나요?

거기 보면 견우가 그녀의 친구를 만나는데

그녀의 친구가 견우를 보고는...

"참... 음... 귀여우시네요."

견우의 이말 해석...

'그래 나도 나 안생긴거 안다... 잘생기다 하기 뭐하니까... 귀엽하고 하네'

갑자가 이 이야기가 떠오르는 이유가 몰까요? --

[이리]

얼굴 한번 구경 하고싶네요.^^

[군림동네]

진운님께 한표..........^^

만났으면 아마 성격좋다고 했을꺼 같네요......^^

사진을 보니........그친구분 갑자기 숨이 콱 막히면서...........

머리속이 엄청난 회전을 하면서..................등에 땀이 차면서......

야...니...너무.........귀..엽............다...

[관심]

좋겠다

[봉달님]

ㅡ,.ㅡ;;; 크...

[風雷魔影]

흠... 골치아프네요..^^

[한글나라]

그래도..... 성격 좋아보이네요 보다는 좋네요 ^^;;;;

[AMG]

귀엽다라......귀 없다??

[가영이]

뱅자언니 원래 이뻐요-_-^

[유운(流雲)]

ㅋㅋㅋ 귀없다는 말 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탈퇴계정]]

옥탑괭이님한테 한표~
=_- '귀없다'를 자못보신건 아니실지..쿨럭;;
물론 전 강뱅자님 사진 본적 없습니다만..ㅋㅋ

[뫼비우스]

에에... 착각의 자유라는 말이 생각나죵? [탕!]

[강달봉]

호홋 역시 저의 미모를 질투하는(우웩) 어쩌겠습니까?
귀여운 제가 참아야겠죠^^;; [뎅강]